[방송 안내]
어느덧 두철수 구독자수가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8개월의 시간여 동안 철학에 관심을 갖고
방송에 귀 기울이시는 분이 많아졌지요. 오늘 우리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철수도 철학의 영광을 위한 디딤돌을 놓은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는 바로 슬라보예 지젝이지요.
세간, 그에게 붙여진 별명은 참 많습니다. 동유럽의 기적이라는 찬사에서 MTV 철학자라는 비아냥까지 그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죠. 또한 이 시대 가장 불온하며 가장 위험한 철학자라는 시대의 위협으로도 회자되곤 합니다.
그의 세계사적인 관심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그의 인기 또한 굉장히 뜨겁습니다. 그의 강연을 듣기 위해 커다란 강연장이 꽉 차기도 하는 희귀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지요. 그의 철학적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말입니다.
도대체 슬라보예 지젝이라는 사람이 누구길래, 이리도 그의 사상과 말에 관심을 갖는 것일까요?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그의 생애와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함께 읽을 책]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앨피, 박정수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