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회 방송을 찍습니다. 짝짝짝!
50회 방송은 새로운 철수들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철수는 혼성 듀엣으로 샹탈 무페와 에르네스토 라클라우가 되겠습니다.
무페는 여성, 라클라우는 남성입니다.
이 듀엣을 부르는 사상적 별칭은 포스트 맑스주의 혹은 급진적 민주주의 전략 이론가로 회자됩니다.
물론 결과론적인 평가이기는 합니다만 별칭 안에서 이미 느낄수 있듯이 이들에게 현실 정치는 과도기였습니다.
과.도.기.
시대가 급변하는 시기이지요.
그들에겐 급변의 시기를 넘어설 수 있는 대안이 있어야 했고
그 미래적 시간까지 이겨낼 수 있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이론이 필요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과도기에선 누군가는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합니다.
미래적 관점을 향해 자신을 던저 봐야 하지요.
따.라.서.
현실과 싸워야할 오늘과
시간과 싸워야할 미래는 함께 가야합니다.
특히, 아주 중요한 갈림길에 선 오늘의 우리에게는...
[함께 읽을 책]
1.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 홍태영외, 난장
2. 다시 스는 맑스주의 사상사, 한국철학사상연구구회, 오월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