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61회 혼용무도, 혼군과 용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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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전세계적으로 발표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정리해서 한글자나 한단어, 한문장으로 축약해서 발표하는 ‘올해의 단어들’입니다. 우리의 경우엔 교수신문이 한 글자가 아니라 사자성어로 한 해를 정리하는데 올해는 ‘혼용무도(昏庸無道)’가 꼽혔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어리석고 무능한 지도자가 무도한 정치를 했다는 뜻입니다. 너무 혹독한 평가가 아닐까요? 아니면 그런 평가를 당연히 받아야 했을까요.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팟 캐스트에서 ‘혼군과 용군, 그리고 폭군, 아니면 성군과 현군, 명군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시고 평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흔적의 역사 팟캐스트 61회 주제는 ‘혼용무도, 혼군과 용군 사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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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기환의 흔적의 역사By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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