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돌아온 고구마의 아까운 영화 시간!

고구마와 김형이 선택한 여섯 번째 아까운 영화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

다소 이색적인 선택이지만 이렇게 망하고 잊혀지기엔 충분히 아깝다!

멍청한 블록버스터의 대명사 롤랜드 에머리히의 산뜻한 복고풍 액션 혹은 코미디이자

바보 같은 오락영화의 미덕을 제대로 보여주는 프로페셔널 킬링타임 무비!

생각 없이 맥주 마시며 보기엔 딱인 영화입니다.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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