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실 episodes:

• November 28, 2021[233] B-Side: 듄(1984) & 조도로프스키의 듄

  지난 시간에 이어 계속되는 [듄]의 이야기.

  드니 빌뇌브의 작품이 성공하기까지 유독 운이 없었던 [듄]의 영상화 역사.

  특히 전설로 남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버전과

  감독 이름까지 빼버린 악명높은 데이빗 린치의 1984년작 [듄].

  2작품을 중심으로 실패했던 웅대한 꿈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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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22, 2021[232] 듄(2021) - 드디어 제대로 된 영상화?

  호불호 극명하게 갈리는 드니 빌뇌브의 [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극호인 고구마와 약간 유보적인 김형의 [듄] 감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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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16, 2021[231] 라스트 듀얼 vs 베놈2 -긴 영화, 짧은 영화

  전혀 상관없는 두 편의 작품을 보고 김형이 생각하게 된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긴 영화의 미덕, 짧은 영화의 미덕은 무엇일까.

  영화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는 걸까 등 언제나처럼 쓸데 없는 고민으로 가득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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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vember 06, 2021[230] 이터널스 - MCU의 위험하고도 새로운 세계

  MCU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 게다가 마블리! 클로에 자오!

  모두가 기다려 왔던 [이터널스]!

  막상 개봉하고 나니 혹평에 시달리고 있는데...

  김형과 호구가 정 반대의 감상을 나누게 된 [이터널스].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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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29, 2021[229] 오징어 게임 - 우리 모두는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꿈을 꾼다

  역사를 새로 쓴 초유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

  대체 왜?

  김형과 호구가 나름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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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tober 09, 2021[228] 노 타임 투 다이 - 굿바이 크레이그

  70년 가까이 이어진 제임스 본드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이자 크레이그 사가의 마지막 작품 [노 타임 투 다이]!

  김형과 호구가 본 크레이그 사가 5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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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12, 2021[227]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 양조위와 디워의 전설

  마블 페이즈 4의 진정한 시작!

  이번엔 아시아 돈을 노려보자!

  하지만 기대보다 성실하게 만든 [샹치!]

  간만에 돌아온 킹호구와 김형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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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27, 2021[226] 그린 나이트 - 망나니의 기사도

  데이빗 로워리 감독의 독특한 판타지 영화 [그린 나이트]!

  다양한 해석들이 공존하는 원탁의 기사 이야기.

  어떤 식으로 봐도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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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22, 2021[225] 올드 - 샤말란의 환상특급

  언제나 기대를 져버리는 감독 M. 나이트 샤말란의 신작이 또 나왔습니다.

  하루 안에 평생을 겪는다면? 이라는 알면서도 속을 만한 흥미로운 컨셉의 작품 [올드]!

  과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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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 17, 2021[224] 감자: 왕가위 2 - 아비정전

  거칠게 담은 왕가위맛. 최고는 아니어도 잊지는 못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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