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학교 장년교과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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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학교 장년교과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pisodes

  • [10월 25일 일요일 장년 교과]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

    소통의 매개체 –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이유는 온 인류가 교훈서로 삼아 어릴 때나 청년의 때나 어른이 되어서나 탐구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 말씀을 인간에게 주셔서 다름 아닌 자신을 계시하신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과 인간이 소통하는 매개체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9).

    히브리서 1장 1, 2절을 읽어 보라. 하나님은 왜 이토록 우리에게 말씀하기를 원하실까? 그분은 예수와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우주의 창조주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 하실까? 왜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가? 그 이유는 우리가 죄악 세상에서 타락한 인간으로 살아가며 죽음과 고통과 시련을 겪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여기 있고 세상은 왜 이토록 고달픈지 그럼에도 우리는 그분의 사랑 안에서 어떤 희망이 있는지를 알려 주고 싶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이다.

    자연에 나타난 하나님의 ‘일반 계시’는 그분의 무한한 능력과 세심한 사랑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다윗왕은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 19:1)라고 외쳤다. 덧붙여 사도 바울은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롬 1:20)라고 말했다.
    또 이 세상에 존재하는 신비로운 치유 과정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회복 능력은 생각만 해도 경이롭다. 진정 “하나님의 치유 능력은 자연 속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나무가 베어지고 사람이 상처를 입거나 뼈가 부러지면 자연은 즉시 회복하기 시작한다. 필요성이 생기기도 전부터 치유 작용은 준비되어 있으며 어느 부위든 부상하는 순간 온 힘이 회복 과정에 집중된다”(교육, 113).
    자연 세계는 매우 아름답고 유익하지만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뿐 아니라 악의 존재도 드러낸다(창 3:14-19; 마 13:24-30). 이처럼 상반된 자연의 메시지는 오로지 하나님의 ‘특별 계시’를 통해서만 즉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을 증언하는 하나님 말씀인 성경에 의해서만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요 5:39).
    성경은 모든 시대의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긴 영감의 기록이다. 이 책은 세상의 창조와 비극적인 타락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 계획과 지구의 최종적 회복에 관하여 말해 준다. 어떤 이야기들은 매우 간결하고 필요한 내용만 기록했는데도 성경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는 말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딤후 3:16; 벧후 1:19-21).

    나의 삶 속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자연 속에 분명히 드러나는데도 왜 우리에게는 기록된 말씀이 절실히 필요할까요?

    성경은 자연 세계만으로는 알 수 없는 무엇을 알려 주고 있나요?

    영감의 교훈

    소통의 매개체 – “하나님이 성경을 주신 이유는 온 인류가 교훈서로 삼아 어릴 때나 청년의 때나 어른이 되어서나 탐구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 말씀을 인간에게 주셔서 다름 아닌 자신을 계시하신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과 인간이 소통하는 매개체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9).

    기도

    주님, 놀라운 진리를 우리의 눈높이에 맞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말씀으로 사탄의 공격을 막아 내고 안전한 길을 따르게 하소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25일 일요일 장년 교과] 일반 계시와 특별 계시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5 min
  • [10월 24일 안식일 장년 교과] 신약의 선지자들

    신약의 선지자들은 사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했고, 남녀노소가 그 사역에 쓰임받았다. 마지막 때 역시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이 있으므로 성경을 기준으로 참된 기별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

    기억절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고전 12:4-6)

    ● 연구 범위 -마 16:13-16; 엡 2:20; 계 22:6; 눅 2:36-38; 행 21:9; 엡 6:10-18

    아버지가 운전하는 동안 아들은 도로에 자기네 차와 같은 차가 있는지 눈여겨보았다. 그때 아버지가 차 한 대를 가리키며 소리쳤다. “아들, 저건 아빠가 처음 탔던 차랑 똑같은 차야!” 집에 와서 아버지는 예전에 탔던 차와 지금 타고 다니는 차의 사용 설명서를 꺼내 왔고 둘의 공통점과 달라진 점을 하나씩 설명해 주었다. 그런데 엔진만큼은 두 차량이 완전히 같았다. 여러 부분이 바뀌었지만 엔진은 그대로였던 것이다.

    하나님은 구약과 신약 선지자들을 통해 말씀하셨는데 두 메시지가 서로 이어지며 조화를 이루는 까닭은 거룩한 영감의 근원 즉 ‘엔진’이라 할 수 있는 성령께서 한결같으시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예언의 은사로 참선지자들에게 능력을 입히신다. 또 히브리서에서 밝히듯 그분은 선지자들이 전하는 메시지에서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내세우신다(히 1:1-3).
    이번 주에는 신약에 나타난 예언의 은사를 살피면서 신약에서 누가 선지자로 활동했고 그들은 무엇을 했으며 사도와는 어떻게 비교되는지 또 거짓 선지자들의 위험은 무엇인지도 알아보겠다.

    말씀 속으로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이르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 14, 1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눅 2:36)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행 21:9)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토의 질문

    1. 예수님의 어떤 모습이 가장 마음이 끌리나요??
    2. 사도와 선지자의 차이점과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3. 신약 성경에서 선지자로 소개된 이들은 누구입니까?
    4. 마지막 때 거짓 선지자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미혹하나요?

    핵심 교훈

    신약의 선지자들은 사도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전했고, 남녀노소가 그 사역에 쓰임받았다. 마지막 때 역시 거짓 선지자들의 미혹이 있으므로 성경을 기준으로 참된 기별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야 한다.

    TMI 실천

    14. 다른 사람을 위해 문을 열어 주세요.
    23. 당신의 미소로 누군가에게 용기를 주세요.
    52. 요양원에 계신 분들을 방문하세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24일 안식일 장년 교과] 신약의 선지자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5 min
  • [10월 23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묵상을 위해

    하나님은 사람들을 선지자로 부르셔서 자신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셨다. 참선지자는 세상의 시류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며 때로는 불편한 진실도 충실하게 전했다. 우리도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예수님과 그분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으라

    하나님은 특정 시기에 선지자를 불러 중요한 과제를 맡기셨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그분과 충실한 관계를 맺게 하는 일이 그들의 본업이었다. 엘렌 G. 화잇 역시 바로 그런 길을 걸었다. 그녀의 사역에는 두 가지 주된 목적이 있었다. 사람들을 예수께로 인도하고 그분의 말씀인 성경으로 이끄는 것이다.

    엘렌 G. 화잇은 일평생 예수를 향한 열정,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열망으로 살았다. 5권으로 된 <대쟁투 총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말로 시작하고 끝맺는다. 가장 인기 있는 저서로 손꼽힐 『정로의 계단』에서 그는 이렇게 진술한다. “그리스도와 하나가 될 때 우리는 은혜 안에서 자라나고 즐거워하며 쓸모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매일 매 순간 그분과 교류하며 그분 안에 거해야 은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다. 그분은 우리 믿음의 창시자일뿐 아니라 완성자시이다”(정로의 계단, 69).
    『시대의 소망』을 집필하던 1890년대에 화잇은 다음과 같이 일기에 적었다.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해 글을 쓰면서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숨쉬기조차 힘들 정도였다.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서 무엇을 겪으셨는지 생각할 때마다 밀려오는 격렬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원고 70, 1897.).
    그녀의 사역에서 또 하나의 초점은 성경이다. 화잇은 자신의 저술이 사람들을 “큰 빛”인 성경으로 이끄는 “작은 빛”이라고 여겼다(가려 뽑은 기별 3권, 29). 언제나 화잇은 사람들을 독려하여 하나님의 사랑 넘치는 성품과 구원의 계획이 계시된 성경으로 향하게 했다. 사역 초기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과 실생활의 척도로 삼으라고 여러분에게 권한다”(가려 뽑은 기별 3권, 30).
    수년 뒤에는 이렇게 진술했다. “주께서는 여러분이 성경을 탐구하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을 대신할 어떤 추가적인 빛도 주시지 않았다. …(그분의 말씀을) 먹고 소화한다면 영혼의 생명소가 될 것이다. 그러면 어둠을 비추는 등불처럼 선한 행실이 나타날 것이다”(편지 130, 1901.).
    또 엘렌 G. 화잇은 그리스도께 예언 사명을 받았다고 하는 이마다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기에는 그분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뿐 아니라 구약의 모든 선지자와 교사들을 통해 말씀하신 것도 다 포함된다. 인간의 가르침은 배제된다”(시대의 소망, 826). 엘렌 G. 화잇은 끊임없이 예수와 성경을 신앙생활의 중심으로 삼았다. 다음 주 금요일에는 계시와 영감에 대한 그녀의 견해를 살펴보겠다(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라. https://whiteestate.org/absg/4).
    지역 사회와 함께 걷고, 나누고, 섬기는 봉두리교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23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묵상을 위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4 min
  • [10월 22일 목요일 장년 교과] 신약의 거짓 선지자들

    사탄의 기만술 – “원수는 이적으로 온 세상을 속이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는 빛의 천사로, 예수 그리스도로 가장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2권, 96).

    마태복음 24장 23, 24절을 읽어 보라. 예수는 무엇을 경고하시는가? 왜 이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예수는 더없이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마 24:24).

    예수께서 경고하신 속임수는 경우에 따라 “큰 표적과 기사”도 보여 줄 만큼 매우 그럴듯하다. 초자연적인 사건은 아무리 그럴싸해도 그 자체가 하나님의 역사라는 증거는 아니다. 우리의 원수는 초자연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바울이 경고하듯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하는 것이다(엡 6:12). 이 악한 세력은 거짓 선지자들을 통해 활동한다.
    사실 거짓 선지자는 새삼스러울 게 없다. 신약 성경은 구약의 거짓 선지자들을 언급하고 있다(눅 6:26). 신약에서는 거짓 선지자를 “양의 옷을 입고…노략질하는 이리”(마 7:15)에 비유하며 “그들의 열매를 보고 그들을 알 것”(마 7:16, 쉬운)이라고 말한다.
    그들의 주특기는 사람을 홀리는 것이다(마 7:17-20).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할 것이며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고 예수께서도 직접 말씀하셨다(마 24:11, 24; 참조, 막 13:22; 요일 4:1).

    에베소서 6장 10-18절에 따르면 우리는 어떻게 갖가지 속임수를 물리칠 수 있는가?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진리”로 허리를 동이며 기도로 성령께 굴복하고 그분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믿음으로 살아야 온갖 영적·신학적 미혹에도 길을 잃지 않을 수 있다.

    나의 삶 속으로

    오늘날 사탄은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속이고 있나요?

    세상에 휘몰아치는 속임수에서 자신을 더 잘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영감의 교훈

    사탄의 기만술 – “원수는 이적으로 온 세상을 속이려고 준비하고 있다. 그는 빛의 천사로, 예수 그리스도로 가장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2권, 96).

    기도

    주님, 우리에게 현재 필요한 진리를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며 영혼을 깨끗하게 하고자 다시 결심합니다. 진리 위에 굳게 서도록 힘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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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in
  • [10월 21일 수요일 장년 교과] 여선지자들과 젊은 목회 동역자들

    우리를 부르신다 – “오늘날 청년들이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간다면 그분은 디모데를 사용하셨듯 그들을 쓰실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이다. 그분은 동료들을 위해 일하도록 여러분을 부르신다”(화잇주석, 딤전 4:12).

    누가복음 2장 36-38절, 사도행전 21장 9절을 읽어 보라. 여선지자에 관해 무엇을 알 수 있나?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 모두를 자신의 전달자로 부르셨다. 신약 시대에도 여선지자가 존재했다는 분명한 증거가 있다. 안나는 신약에서 가장 먼저 ‘여선지자’로 불린 인물이다. 이 여인은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그에 대하여” 증언하는 일을 본업으로 삼았다(눅 2:37, 38).

    사도행전 21장 9절에 따르면 빌립에게는 “예언을 하는 처녀 딸이 넷 있었다”(새번역). 에우세비오스 같은 신약 이후의 역사가들은 그 자매들이 살고 묻힌 곳으로 여겨지는 장소가 언급된 후기 문헌을 발견하기도 했다. 어쨌든 예언의 은사를 받은 젊은 여성들이 있었다는 점은 분명하다. 그들이 무엇을 예언했고 사역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예언의 은사를 받은 이 여인들에 관하여 한 가지는 알 수 있다. 그들의 예언이 정경 즉 성경에 수록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많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참된 선지자였지만 자신의 말과 글이 성경으로 기록되지 않은 비정경 선지자였다.
    여선지자 외에 젊은 목회자 또한 사도들과 긴밀한 관계 속에서 일했다. 사도들은 젊은이들을 사역자로 양성해 교회를 이끌게 했다. 예를 들어 바울은 디모데를 “믿음 안에서 참아들”(딤전 1:2; 딤전 4:12 참조)이라고 불렀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목회의 기초를 가르쳤고 그의 소명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나의 아들과도 같은 디모데여, 이전에 그대에 대해 말했던 예언과 같은 명령을 지금 그대에게 전합니다. 그 예언들을 따라 믿음 안에서 선한 싸움을 하십시오”(딤전 1:18, 쉬운).
    디도서 1장 4절에서 바울은 디도를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아들 된 디도”라고 소개했다. 바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크레타(그레데) 교회를 위해 지도자들을 임명하라고 디도에게 임무를 맡겼다. 이 중요한 임무를 어떻게 수행해야 할지 영적 조언을 제시한 뒤 바울은 결론적으로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딛 2:15)고 당부한다.

    나의 삶 속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역에서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떻게 하면 그 역할을 더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우리를 부르신다 – “오늘날 청년들이 하나님의 지도를 따라간다면 그분은 디모데를 사용하셨듯 그들을 쓰실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사가 되는 것이 여러분의 특권이다. 그분은 동료들을 위해 일하도록 여러분을 부르신다”(화잇주석, 딤전 4:12).

    기도

    주님, 약하고 보잘것없는 저를 일꾼으로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뛰어난 달란트가 없어도 하나님을 섬기는 데 저의 모든 재능을 성별하겠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21일 수요일 장년 교과] 여선지자들과 젊은 목회 동역자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5 min
  • [10월 20일 화요일 장년 교과]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

    증언의 유익 – “빛을 받은 자들이 주님의 증언들을 감사하고 존중한다면 그들은 종교 생활을 다른 빛 가운데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지금까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비밀을 여는 열쇠를 보게 될 것이다”(편지 71, 1903.).

    고린도전서 14장 3절, 에베소서 4장 11-13절, 요한계시록 22장 6절에 따르면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은 무엇인가?

    위의 성경 구절들은 유용하지만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을 다 보여 주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그들이 감당한 사역에는 구약 선지자들과 비슷한 모습이 많이 나타나 예언 은사의 연속성을 알게 해 준다.

    고린도전서 12장 10절에서 예언은 영적 은사의 하나로 꼽힌다.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은유에서는(고전 12:27) 사도에 이어 선지자가 언급되는데 그들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 고린도전서 14장 3절에 따르면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한다.
    그와 비슷하게 에베소서 4장 11-13절에서도 영적 은사들을 열거한다. 선지자가 사도, 복음 전하는 자, 목사, 교사와 함께 언급되어 있다(11절). 이들을 세우신 목적은 “성도들을 온전케 하며 섬기는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여 우리 모두가 믿음의 하나 됨과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지식의 하나 됨에 도달하게 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이르게” 하기 위해서다(엡 4:11-13, 한글킹).
    사도행전에서는 두 선지자 유다와 실라를 소개한다. 그들은 성경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해 주었다(행 15:32). 이따금 선지자는 경고 그것도 아주 엄중한 경고를 전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힘이 되는 말 특히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매우 고맙게 여길 위로와 소망의 말도 건넸다.
    격려하는 일도 예언 사역의 하나다(고전 14:31). 사람들은 환란과 박해의 시기에 예언의 은사로 용기와 희망을 얻었다.
    요한계시록 22장 6절에서는 예수를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한글킹)으로 묘사한다. 그분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된” 말씀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님의 대언자로 전하는 말씀 또한 그렇다. 무엇 하나 믿기 힘든 이 세상에서 주님의 선지자들이 특별히 우리의 최종적·궁극적 권위인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전하는 메시지야말로 우리는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다.

    나의 삶 속으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를 신뢰한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격려하는 일 또한 선지자의 사역에 포함되었다는 사실에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나요?

    영감의 교훈

    증언의 유익 – “빛을 받은 자들이 주님의 증언들을 감사하고 존중한다면 그들은 종교 생활을 다른 빛 가운데서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지금까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비밀을 여는 열쇠를 보게 될 것이다”(편지 71, 1903.).

    기도

    주님, 원하기만 하면 누구나 거룩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의 의무와 특권을 깨닫고, 이 귀하고 엄정한 진리로 즐거워할 수 있게 하소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20일 화요일 장년 교과] 신약 선지자들의 역할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5 min
  • [10월 19일 월요일 장년 교과] 사도와 선지자

    각 일꾼의 책임 – “하나님께서는 자기와 함께 일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이 메시지를 그분은 여러 방식으로 우리에게 보내신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리를 전해야 한다”(원고 124, 1898.).

    신약 성경은 선지자와 사도의 사역에 대해 언급한다. 사도는 ‘전달자’ 다시 말해 그리스어 ‘아포스톨로스’가 의미하듯 하나님께 ‘보냄을 받은 자’이다. 복음서에서 ‘사도’는 열두 제자를 가리킨다. 신약의 나머지 책에서는 이러한 이해를 지지하는 동시에 열두 제자에 속하지 않았던 이들도 사도에 포함시킨다.

    바울은 자신의 서신에서 열두 번이나 자기를 사도라고 칭한다. 로마서 1장 1, 2절에서는 자신의 사도직과 자신이 전하는 복음을 구약의 선지자들과 연결 짓는다. 그는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소개한다(롬 11:13).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고전 1:1) 임명되었다.
    부계 혈통을 따르는 제사장과 달리 하나님은 선지자와 사도를 자신의 뜻에 따라 임명하셨다. 바울의 사도직이 쟁점으로 떠올랐을 때 그는 자신의 부르심을 변증했다(고전 9:1, 2). 바울은 자신의 사도직이 교회의 기초이신 그리스도의 사역 위에서 세워졌다고 보았다(엡 2:20). 사도들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는 점에서 선지자들과 같은 수준의 영감을 받았다.
    베드로후서 3장 1, 2절에서 베드로는 선지자들을 이전 시대에 중요한 말씀을 전했던 이들이라고 언급하면서 이제는 사도들을 그와 동일한 권위를 지닌 존재로 제시한다. 이 구절에서는 구약 시대와 신약 시대가 함께 언급된다. 그래서 선지자는 구약 시대 하나님의 기별꾼, 사도는 신약 시대 하나님의 기별꾼으로 보일 수 있지만 사도가 아니면서도 예언하거나 예언의 은사를 행한 사람들 또한 있었다. 신약 시대에 예언의 은사는 사도들에게만 국한되지 않았다. 또 선지자가 모두 사도였던 것도 아니다(행 15:32).

    에베소서 2장 20절과 3장 5절을 읽어 보라. 그리스도 및 교회와 관련해 사도와 선지자는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가?

    신약 시대 사도들의 기록을 보면 거의 모든 진술에서 예수가 그 중심이심을 알 수 있다. 어떤 식으로든 그분의 생애, 죽음, 부활 및 대제사장 직무와 재림이 기록의 중심을 차지한다.

    나의 삶 속으로

    성경은 예수와 그분의 생애, 그분의 말씀에 관한 사도와 선지자들의 진술을 담고 있는 유일한 공식 기록물입니다. 이 사실에서 예수와 그분의 대속적 죽음에 관한 우리 믿음의 최종 권위가 성경이어야만 하는 이유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습니까?

    사도와 선지자라는 각기 다른 역할에서 배울 점은 무엇입니까?

    영감의 교훈

    각 일꾼의 책임 – “하나님께서는 자기와 함께 일하도록 우리를 부르신다. 이 메시지를 그분은 여러 방식으로 우리에게 보내신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진리를 전해야 한다”(원고 124, 1898.).

    기도

    주님, 저에게 맡겨 주신 일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하시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맡은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주소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19일 월요일 장년 교과] 사도와 선지자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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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8일 일요일 장년 교과] 선지자 예수

    하나님을 소개하러 오신 그리스도 –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아버지를 드러내고, 인류에게 하나님에 관한 참지식을 소개하러 오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려고 오셨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은 영원히 소멸한다”(청년 지도자, 1900. 9. 13.).

    모세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신 18:15)라고 예언했다. 그 선지자는 누구였는가? 성경에서 직접 밝히듯 그 선지자는 예수님을 가리킨다.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행 3:22; 요 6:14 참조).

    예수께서는 선지자로서 어떤 역할을 하셨는가? 예수님 당시 이것은 어떻게 실현되었는가?(마 16:13-16; 막 8:27-29; 눅 9:18-20)

    예수는 그리스도, 메시아이시며 구약의 선지자들이 말해 왔던 분이다. 신약에서 예수는 그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아 예언의 성취로 인식된다. 누가복음 24장 13-35절에서 그분은 메시아 예언에서 가리키는 이가 바로 자신이라고 직접 말씀하신다. 사실 요한복음 1장 1-5절에서 가리키는 “말씀”에 온전히 들어맞는 사람 혹은 인간 선지자는 아무도 없다. 그 “말씀”은 다름 아닌 창조주이시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라고 설명하기 때문이다. 창조된 모든 것 곧 현재 그 너비가 930억 광년으로 추정되는 우주 전체를 바로 말씀이신 그분이 만드셨다.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이 이르시되”라는 표현마다 예수의 음성이 울리고 있다. “빛이 있으라”(창 1:3)고 말씀하신 그분이 곧 “사람들의 빛”(요 1:4)이시다. 그분은 구원의 계획(요 1:4, 5)을 펼치는 가운데 어둠을 몰아내고 계셨다.
    하나님의 예언 말씀은 확실하고 변함없다. 귀 기울이는 이들에게 그것은 “날이 환히 밝아 샛별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떠오를 때까지” “어두운 곳에서 비치는 등불”이 되어 준다(벧후 1:19, 새한글). “샛별”이자 예언적 빛의 근원이신 예수께서 영원한 왕국을 이루실 때까지 예언은 계속해서 이 죄악 세상에 빛을 밝혀 줄 것이다. 그때까지 그리스도는 자신의 생애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다. 유일한 문제는 우리가 그 선물을 받아들이느냐이다.

    나의 삶 속으로

    창조주 예수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임당한 분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이 놀라운 사실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하여 무엇을 알 수 있습니까?

    이 사실을 생각할 때 구원 문제에 대한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영감의 교훈

    하나님을 소개하러 오신 그리스도 –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아버지를 드러내고, 인류에게 하나님에 관한 참지식을 소개하러 오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려고 오셨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인간은 영원히 소멸한다”(청년 지도자, 1900. 9. 13.).

    기도

    주님,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의 생애를 더 깊이 묵상하며 아버지의 참사랑을 더 분명히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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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7일 안식일 장년 교과] 구약의 선지자들

    하나님은 사람들을 선지자로 부르셔서 자신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셨다. 참선지자는 세상의 시류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며 때로는 불편한 진실도 충실하게 전했다. 우리도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기억절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대하 20:20)

    ● 연구 범위 -약 5:17, 18; 왕상 19:1-16; 1; 22:1-14; 출 15:20; 왕하 22:11-14; 렘 14:1-15

    여행하는 사람들은 위치 정보 시스템(GPS) 덕분에 자신의 위치와 진행 방향, 심지어 위험에 대한 경고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하늘로 향하는 영적 여행자들에게도 하늘의 위치 확인 시스템이 주는 현재와 미래의 안내가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사용하신 방법 중 하나는 구약 선지자들의 사역을 통해서였다. 그들의 이야기와 권면, 예언, 시, 노래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기별을 전한 선지자 수십 명에 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주에는 구약 성경에서 선지자들을 어떻게 묘사하는지 살펴보겠다. 이러한 묘사는 하나님의 종들 일부에게 나타난 예언의 은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살펴보겠지만 이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두려움과 분노, 좌절을 겪는 연약한 인간이었다. 그들의 삶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녹록지 않았고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따랐다. 하나님의 종으로 특별한 부름을 받은 이들에게서 배워야 할 교훈은 무엇일까?

    말씀 속으로

    “내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 열심이 유별하오니…오직 나만 남았거늘 그들이 내 생명을 찾아 빼앗으려 하나이다”(왕상 19:10)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왕상 22:8)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출 15:20)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도다 …그들이 거짓 계시와 점술과 헛된 것과 자기 마음의 거짓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렘 14:14)

    토의 질문

    1. 눈부신 승리 후에도 낙심했던 엘리야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2. 들을 생각이 없는 사람에게도 진실을 전해야 할 때는 언제인가요?
    3. 구약 성경에는 어떤 여선지자들이 등장합니까?
    4. 시류에 영합하거나 강압에 굴복하지 않으려면 무엇을 감수해야 하나요?

    핵심 교훈

    하나님은 사람들을 선지자로 부르셔서 자신의 뜻을 백성에게 전하셨다. 참선지자는 세상의 시류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우며 때로는 불편한 진실도 충실하게 전했다. 우리도 성경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르는 법을 배워야 한다.

    TMI 실천

    48. 헌혈을 하세요.
    64. 소그룹 전도회를 시도해 보세요.
    71. 전도지를 전하세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17일 안식일 장년 교과] 구약의 선지자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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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6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묵상을 위해

    하나님께는 각 시대의 충실한 남은 무리가 있었고 그들을 불러서 세상에 자신의 뜻과 구원의 소망을 전하게 하셨다. 선지자들은 반대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회개와 믿음, 충성의 삶을 촉구했다. 오늘날 우리도 삶과 말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완전하지 않아도 순종

    지금까지 살펴보았듯 하나님의 기별꾼이 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님을 구약 선지자들의 삶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 엘렌 G. 화잇 역시 성경의 선지자들과 같은 불안을 경험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배운 대로 그는 어리고 수줍음 많고 건강이 좋지 않을 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두 번째 계시로 소명이 확실해졌는데도 하먼(화잇)은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다.

    “일주일쯤 뒤에 주님께서는 또 다른 계시를 보내어 내가 견뎌야 할 시련을 보여 주셨다. 그분께서 계시해 주신 것을 내가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며, 거센 반대에 부딪히고 심한 번민을 겪을 것이라고 알려 주셨다. …이 계시로 나는 매우 고통스러웠다. 건강이 좋지 않은 데다가 내 나이 겨우 17살이었다. …나는 이 짐을 다른 사람에게 옮겨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그러나 ‘내가 계시해 준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빛을 받았을 뿐이다. 나는 세상을 향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나는 천성적으로 자신감이 없었다. …차라리 무덤에 들어가고 싶었다. 지고 가야 할 책임보다 죽음이 더 나아 보였다”(영적 선물 2권, 35, 36).
    부르심을 따르느니 차라리 죽고 싶었다는 엘렌 하먼(화잇)의 마음이 느껴지는가? 오랜 기도와 신자들의 격려 끝에 그는 마침내 부르심을 받아들였고 “그분의 지시”를 따르는 데 남은 삶을 다 바쳤다(영적 선물 2권, 38).
    그는 훗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목소리이자 교회를 대표하는 목소리가 되었다. 그러나 엘렌 하먼 역시 결함 있는 인간이었고 신체적 시련, 가족 문제, 대인 관계의 갈등을 겪었다. 그런데 그 인간적인 모습에서 중요한 교훈을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자기를 기꺼이 섬기고자 하는 불완전한 사람을 택하신다는 점이다.
    성령의 인도 아래서 엘렌 G. 화잇의 예언 사역은 신자들을 격려하며 성경의 진리와 이어 주었다. 1860년까지 화잇은 초창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틀을 갖추고 세 천사 기별 선포라는 사명을 수행하도록 이끄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하나님은 이 신자 무리를 이끌어 1863년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조직하게 하셨다. 이후 수십 년간 엘렌 G. 화잇의 예언 메시지는 전 세계적인 재림교회 의료·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영향을 끼쳤다. 그러나 그의 사역에서 가장 중요한 유산은 약 10만 쪽에 이르는 저술이다. 엘렌 G. 화잇의 영감적인 글은 오늘날도 전 세계에서 여전히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를 참고하라. https://whiteestate.org/absg/3).
    제 삶을 바꿔 주세요

    “하나님, 정말 당신이 계시다면 제 삶을 바꿔 주세요.”

    끊을 수 없는 습관에 갇혀 절망하던 십 대 소년의 기도였습니다.
    미카엘은 핀란드의 4대째 재림교인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를 임신하고 있을 때부터 어머니는 아이를 주님의 사업에 드리겠다고 하나님께 서원했습니다. 미카엘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느꼈고 열한 살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가족이 시골로 이사하면서 외로움이 찾아왔습니다. 어딘가에 속하고 싶었던 그는 십 대 초반부터 담배와 술, 파티에 빠졌습니다. 교회 여름 캠프에 가면 하나님과 가까워졌지만 일상으로 돌아오면 옛 습관을 끊지 못했습니다. 15세 무렵 어느 강사의 변화된 삶에 관한 간증을 들으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다시 느꼈습니다.
    파티를 마치고 돌아오던 어느 날 밤, 미카엘은 기차역 유리에 비친 자신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걸까?’ 기숙사로 돌아와 그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금의 삶이 좋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제 삶을 맡기겠습니다.” 얼마 후 다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당신이 계시다면 제 삶을 바꿔 주세요.”
    변화는 조용히 찾아왔습니다. 미카엘은 나쁜 습관을 끊고 믿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친구들과 어울렸습니다. 함께 기도하던 어느 날, 특별한 느낌은 없었지만 그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이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믿음과 사명도 분명해졌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호주에서 선교 훈련을 받고 핀란드에 교회를 세우겠다는 꿈을 품었습니다. 2019년 헬싱키에서 새로운 선교 사역을 준비했다가 이듬해 팬데믹으로 모든 계획이 멈췄지만 2020년 8월, 마침내 오이코스 하우스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날 오이코스 하우스는 여러 나라의 청년들이 성경을 공부하고 예배드리며 삶을 나누는 교회 개척 공동체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6년 동안 수백 명이 이곳을 찾았고 많은 사람이 침례를 받고 지도자로 성장했습니다.
    이제 오이코스 하우스는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고 다음 세대 지도자를 세우려 합니다. 이번 기 13째 안식일 헌금의 일부는 이 사역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제공: 대총회 세계선교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10월 16일 금요일 장년 교과] 더 깊은 묵상을 위해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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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안식일학교 「장년 교과」 공부입니다. 매일 한 부분씩 성경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한 주간의 공부가 안식일의 은혜로 이어집니다. 말씀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신앙의 깊이를 더하기 원하는 모든 분께, 매일의 교과 공부를 음성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