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냄새가 코끝에. 책 제목만 보면 진한 제주여행의 향기가 느껴지는 이 책은 안타깝게도(?) 제주여행 가이드도 여행에세이도 아닌 동네 서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제는 ‘우리가 아끼는 제주 책방’.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글쓴이가 아끼는 제주 책방이지요. 그 자신도 서점을 운영하는 작가가 제주를 여행하며 방문한 동네서점 17곳에 대한 소개 글입니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방들은 대부분 제주의 해안에 인접해있어 지도로 보면 해안가를 따라 빙 둘러 포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