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라디오] 함께 읽는 영어 소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스토리의 시작.

릭은 새로운 팀 앞에서 어떤 출사표를 던질까요?

주인공 릭이 이탈리아에 적응해가고 있네요. 그러나 여전히 느껴지는 문화의 장벽. 소소한 것들이지만 결코 쉽지 않죠.

친구를 만나는 이탈리아만의 황당한 방식ㅎㅎ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은 시작에 불과했다. 본격적인 시작은 지금부터ㅎㅎㅎ

개인적으로 이 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 저자가 이탈리아 음식 문화를 아주 디테일하게 소개합니다. 상상으로 맛보는 이탈리아 음식. 한 번 맛보시죠.ㅎㅎ

너무 오랜만에 올립니다. 그동안 정신없이 몰아치는 일의 파도에 뭍혀 제대로 올리지 못했는데요. 앞으로는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곧 Playing for Pizza도 올릴테니 열심히 읽어봅시다.^^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은 노래의 가사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바마 연설의 특징 중 하나는 역사적 사건들이 자주 등장한다는 것인데요. 이번 찰스턴 참사 장례식 연설에서도 다시 한 번 역사적 사건들을 나열하면서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어떤 역사적 맥락으로 이번 사건을 연결시키는지 한 번 보실까요?

찰스턴 총기 난사 사건의 장례식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역사에 남을만한 연설을 합니다. 함께 들으며 역사적, 문화적 이해를 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인종 문제. 미국 역사의 가장 어두운 단면인 인종차별, 그 참담한 역사의 연장선상에 기록될 찰스턴 흑인 교회 총기난사 사건 앞에서 첫 흑인 대통령 오바마는 어떤 말들을 남겼을까요? 역사적으로 중요한 연설로 기록될 연설을 함께 듣고 이해해봅니다.

파마 스타디움과 조우한 릭. 이탈리아에서 어떤 일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