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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63화. 모든 것이 망해버렸을 때 도망칠 수 있는 고향이 필요해부서지는 파도가 아니라 바위에 달라붙은 '미역'이 되고 싶었다는 셰프 에드워드 리의 고백. 그는 왜 평생을 산 미국이 아닌, 가본 적도 없는 한국을 '집'이라 부르고 싶어 할까요? 이번 화에서는 <주토피아 2>와 를 넘나들며, 내 뿌리를 잃어버린 사람들의 슬픈 우울감과 치유의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재개발로 주택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서울의 골목들 사이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장소일까요, 아니면 그때의 나일까요?...more58minPlay
January 24, 20262화. 지피티로 신년 사주봤는데 욕먹은 썰 푼다새해를 맞아 재미로 본 사주 챗봇 '용신 할멈'에게 예의부터 챙기라는 훈계를 듣고 온 방작클 멤버들. 우리는 왜 이토록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무언가에 의탁하고 싶어 하는 걸까요? 방랑 작가들이 신년의 간절함을 출발점으로 에리히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 넷플릭스 <지옥>, 그리고 사이비 종교로까지 이어지는 인간의 ‘믿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청취자 여러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more50minPlay
December 16, 20251화. 스물다섯에 만났는데 벌써 서른이야스티븐 손드하임이 첫 브로드웨이 공연에 올랐을 때보다, 폴 매카트니가 존 레논과 함께 마지막 노래를 썼을 때보다, 우리 부모님이 자녀를 둘이나 낳아 키웠을 때보다도 많은 나이 서른! 오랫동안 꿈꾸던 팟캐스트를 시작하며, 서른이라는 나이의 상징성과 의미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more45min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