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2025 – 주일예배

곧 달려나가 영접하며 – He ran to meet them

창 18:1-8 https://www.bible.com/bible/88/GEN.18.1-8.KRV

마 25:34-46 https://www.bible.com/bible/88/MAT.25.34-46.KRV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창 18:2) ― And he lift up his eyes and looked, and, lo, three men stood by him: and when he saw them, he ran to meet them from the tent door, and bowed himself toward the ground, (Gen.. 18:2 KJV)

아브라함은 무더운 한낮에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낯선 세 나그네를 보자마자 즉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혔는데, 이는 낯선 사람이라도 하나님처럼 섬기고자 하는 자발적이고 희생적인 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아브라함은 부지중 하나님을 영접했다. 우리 삶의 모든 순간에서 나그네의 낯선 모습으로 오시는 주님을 향해 달려 나가고 영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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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혜장로교회

담임목사 우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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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2025 – 주일예배

주 밖에 도울 이가 없사오니 – There is no one besides You to help

대하 14:11 https://www.bible.com/bible/88/2CH.14.11.KRV

요 15:1-8 https://www.bible.com/bible/88/jhn.15.1-8.KRV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대하 14:11) ― And Asa cried unto the LORD his God, and said, LORD, it is nothing with thee to help, whether with many, or with them that have no power: help us, O LORD our God; for we rest on thee, and in thy name we go against this multitude. O LORD, thou art our God; let no man prevail against thee. (2 Chr. 14:11 KJV)

아사 왕은 유다를 치러온 구스의 백만 대군 앞에서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만이 약자와 강자 사이를 도울 유일한 분임을 고백하며 도움을 간구한다. 그는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의탁했다. 이러한 믿음으로 아사 왕은 전투에서 승리한다. 당신이 지금 맞서고 있는 '백만 대군'이 있는가? 그렇다면 깊은 절망과 두려움의 현실 앞에서, 당신은 자기의 생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이름에 생명을 걸 만큼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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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025 – 금요찬양예배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 The earth is the LORD's, and all it contains

시 24:1-2 https://www.bible.com/bible/88/psa.24.1-2.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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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25 – 주일예배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dwelling places시 23:6 https://www.bible.com/bible/88/psa.23.6.KRV요 14:1-20 https://www.bible.com/bible/88/jhn.14.1-20.KRV“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요 14:1-2a) ― Let not your heart be troubled: ye believe in God, believe also in me.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mansions. (Jn 14:1-2a KJV)예수께서 고난의 길을 걸으시기 바로 전, 이제 제자들을 떠나실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위로하시는 부분이다. 제자들이 겪을 고통 건너에 아버지의 집, 천국이 보장되어 있다는 확신을 주며 위로하여 그들로 근심하지 않게 하신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을 뿌리째 뒤흔드는 근심이 있는가? 당신의 뼈를 말리는 영혼의 병이 있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그 근심을 잠재울 수 있겠는가?-------------------------------------------------------------------보스턴은혜장로교회담임목사 우시창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Zoom ID: 4818899686http://[email protected]

10/03/2025 – 금요찬양예배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있느냐? –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시 23:5 https://www.bible.com/bible/88/psa.23.5.KRV

마 22:1-14 https://www.bible.com/bible/88/mat.22.1-14.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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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2025 – 주일예배

내 잔이 넘치나이다 – My cup overflows

시 23:5 https://www.bible.com/bible/88/psa.23.5.KRV

계 19:7-16 https://www.bible.com/bible/88/rev.19.7-16.KRV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 23:5) ―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Ps. 23:34KJV)

목자이신 그리스도께서 베푸시는 은혜는 원수의 목전에서 베푸시는 은혜다. 원수의 위협이 있는 곳, 위험한 그곳에서 목자는 풍성한 기름과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어 주신다. 하늘에서 부으시는 그 은혜는 너무나 커서 아무리 큰 잔이라도 담아낼 수가 없다.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풍성하며 흘러넘친다. 그렇다면 주께서는 왜 그렇게 많은 은혜를 부어주실까? 부어주시는 은혜가 늘 부족하기 때문일까? 아니다. 주님의 은혜는 언제나 족하다. 그렇다면 왜 은혜의 잔은 언제나 그렇게 넘치는 것일까? 믿음의 큰 잔을 내미는 당신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주님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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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2025 – 주일예배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시 23:1-4 https://www.bible.com/bible/88/psa.23.1-4.KRV고전 15:55-58 https://www.bible.com/bible/88/1co.15.55-58.KRV“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 Yea,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thou art with me; thy rod and thy staff they comfort me. (Ps. 23:34KJV)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문자적으로 “사망의 그림자가 드리운” 골짜기다. 이 골짜기는 우리가 본향, 천국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건너야 할 통로이다. 비록 우리가 죽음을 두려워하여도, 만일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죽음이 주는 해는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다. 왜냐하면 선한 목자이신 주께서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위하시기 때문이다. “안위”는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구원”을 뜻한다. 목자이신 주께서 가지신 지팡이와 막대기는 무엇일까? 또,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당신의 고백은 무엇인가?-------------------------------------------------------------------보스턴은혜장로교회담임목사 우시창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Zoom ID: 4818899686http://[email protected]

09/19/2025 – 금요찬양예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 Your rod and your staff시 23:4 https://www.bible.com/bible/88/psa.23.4.KRV-------------------------------------------------------------------보스턴은혜장로교회담임목사 우시창주일 예배: 매주 오후 12:30 EST​Zoom ID: 4818899686http://[email protected]

09/14/2025 – 주일예배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He leads me in the paths of righteousness

시23:1-3 https://www.bible.com/bible/88/psa.23.1-3.KRV

요10:7-15 https://www.bible.com/bible/88/jhn.10.7-15.KRV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Ps. 23:3 KJV)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죄와 고난으로 지친 우리 영혼을 회복시키고 다시 일으켜 세우신다. 그리고 의의 길,즉 진리와 생명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이 모든 일은 목자이신 주님의 영광과 그 이름을 위한 사랑의 결과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도하시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그를 따라가야 한다. 우리는 지금 우리 영혼을 소생하게 하는 목자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그리고 그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목자를 따라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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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2025 – 주일 예배

이성민 목사

이긴 자여, 나팔 소리가 들리는가?

수 2:15-21 https://www.bible.com/bible/88/jos.2.15-21.KRV

수 6:22-25 https://www.bible.com/bible/88/jos.6.22-25.KRV

“라합이 그들을 창문에서 줄로 달아 내리니 그의 집이 성벽 위에 있으므로

그가 성벽 위에 거주하였음이라”(수 2:15) ― Then she let them

down by a cord through the window: for her house was upon

the town wall, and she dwelt upon the wall. (Joshua. 2:15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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