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20대의 책읽는 여자, '청춘'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영원히 청춘이고 싶어 이름이 '청춘'이라는 그녀의 직업은 연기자.
두 명의 게스트 송녀, 청춘, 그리고 진행자 쥴리아.
"우리 방송은 책에 대한 방송일까, 책을 읽는 여자들의 삶에 대한 방송일까?"
갑론을박이 이어집니다.
게스트들의 추천과 투표로 선정한 이번 달에 읽을 책은 '가족의 발견'.
20대 책읽는 여자, 송녀에게 가족이란 어떤 존재일까?
그리고 '뉴 보이스' 청춘에게 가족이란 어떤 존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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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책을 읽습니다. 웃음과 폭소만발, 따듯한 공감과 경청의 방송입니다.
때론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음악 "BIRD IN HAND" , "SOLO ACOUSTIC GUITAR" / 예술가 : Jason Shaw (http://www.audionaut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