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은 이렇게 살아가요!

20대 책읽는 여자 송녀의 가족은 구성원들이 나서서 가족회의를 열고 그녀는 가족 역시 '하나의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또다른 20대 책읽는 여자 청춘은 책 '가족의 발견' 중에서 "아버지도 가끔은 울어야 한다"는 챕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세파에 치이면서 힘들게 살아오신 아버지의 지금 모습을 보면 그녀의 마음은 짠하기만 합니다.

반면, 아버지와의 생각 차이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청춘의 아버지와 배우로 살아가는 자유로운 성격의 청춘 사이에는 생각의 차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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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책을 읽습니다. 웃음과 폭소만발, 따듯한 공감과 경청의 방송입니다.

때론 책과 삶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음악 "BIRD IN HAND" , "SOLO ACOUSTIC GUITAR" / 예술가 : Jason Shaw (http://www.audionaut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