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여자들

책읽는 여자들 : 가족의 발견. 최종회 (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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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가족의 발견 최종회 (4화)
대학생 송녀, "가족의 발견을 세 번 읽었어요. 읽을 때마다 각기 다른 관점에서 읽게 되었어요."
강사 줄리아, "상처를 치유하는 일과 자기 삶을 즐겁게하는 일은 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무거운 이야기를 하는 이유도 즐겁게 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고요."
배우 청춘, "상하관계나 이해관계 속에서 너무 사리거나 할 때 내가 미울 때도 있어요." "힘들 때 예전처럼 덤덤하게 지나가는 게 아니라 울어야지, 하는 게 모토예요."
지하철에서 본 책읽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부터, 성선설과 성악설, 착하다는 게 무엇일까? 하는 이야기까지. 책읽는 여자들의 때로는 심오하고 때로은 가벼운 이야기. 이로써, 최광현 교수가 쓴 '가족의 발견'을 함께 읽고 진행한 방송을 마치고 다음 주에는 새로운 책으로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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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책을 읽습니다. 웃음과 폭소만발, 따듯한 공감과 경청의 방송입니다.
때론 책과 삶, 그리고 사람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음악 "BIRD IN HAND" , "SOLO ACOUSTIC GUITAR" / 예술가 : Jason Shaw (http://www.audionaut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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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여자들By 김성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