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가인 해춤.
그녀는 직장생활 8년차 전문직 여성이며 또한 아기를 키우는 워킹맘.
아기에게 젖을 먹이면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해춤.
학창시절 자타공인 모범생이었던 해춤의 전교조 선생님 지지 방문과 '해방의 발언'?!
20대 책읽는 여자가 30대 책읽는 여자로부터 진짜로! 듣고 싶은 이야기는?
그리고 진행자 쥴리아가 말하는 '내 고민의 이름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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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모여서 책을 읽습니다.
웃음과 폭소 만발, 진솔한 이야기, 공감과 경청으로 이어가는 대화.
인생과 책, 그리고 인간에 대한 생각이 초롱초롱 빛납니다!
책읽는 여자를 들으시면, 여러분도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으시게 되는 마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