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가 석 달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감염자와 사망자 수가 급감한 중국, 뒤늦게 긴급사태를 선포한 일본,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가 사는 인도의 우려스러운 확산과 혼란, 그리고 감염자 수가 없다고 밝혔지만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한 북한 등 아시아 각국의 코로나 분투기를 경향신문 정환보 국제부 기자에게 들어봤습니다.
코로나19로 집콕러가 된 당신에게 아시아를 담은 영화 <호텔 뭄바이>, <몬몬몬 몬스터>를 소개합니다.
〈아시아 각국의 코로나 분투기〉
02:40 ~ 아시아의 코로나 현황과 중국, 일본의 대응은?
10:56 ~ 아세안 의장국으로 독립 75주년을 맞는 베트남의 상황은?
12:50 ~ 전세계에서 중국 다음으로 인구가 많아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인도의 상황은?
17:00 ~ 북한이 진짜 코로나 청정국? 대북제재 완화해야 하나?
22:45 ~ 경제재재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했던 이란, 국제사회의 역할은?
25:45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정치적 약자들의 피해 상황은?
35:42 ~ 〈우리가 사랑한 아시아 : 아시아 영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