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지내니? 몇 달 동안 찾아가거나 자주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조금 일이 있었어. 그래도 너를 사랑하는 아주 많은 사람이 최선을 다해 너에게 가는 중이야. 조금만 기다려줄래?혼자 거리를 거닐 동안, 가족을 기다리는 동안, 밖에 나가지 못하고 속절없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따뜻하고, 배부르고, 아프지 않길 바라. 금방 갈게.
국민대 고양이 추어오, 코로나와 국냥이들의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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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마루의 하루
지은이 이채소 읽은이 신혜빈, 진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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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그리고...15년
지은이 뚱띠누나 읽은이 신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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