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강해(7)
(하나님의) 큰 일 났다!
성경: 행 2:5-12; 찬 186장 “영화로신 주 성령”
일시: 2021년 3월 28일
장소: 다우리교회 오전 11시 예배
지난 설교에서 우리는 오순절 구원역사의 한 정점인 성령강림을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입으로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령님이 교회에 오셔서 함께 하시니 큰 위로이고 기쁨이고 복입니다. 성령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성령 충만한 교회’를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릅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성령 충만한 사람이란 어떤 모습입니까? 신기한 기적을 경험하거나, 늘 찬송하고 기도를 하는 그런 교회나 교인이 성령 충만한 것일까요? 아니면, 선교사나 목사, 혹은 교회의 직분자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일까요? 네, 그런 사람이 성령 충만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영을 다 믿지 말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믿을만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성령 충만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중요한 모습이 있습니다. 오늘 설교가 그에 관한 답을 줄 것입니다. 설교의 제목은 “큰 일 났다!”입니다. 사실은 “‘하나님의-큰일' 났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