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일상에서 재즈를 듣는 순간 피로가 풀리는 경험 혹시 해보셨나요?
격렬한 솔로 연주 속에서도 잔잔한 발라드에서도 재즈가 주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어디선가 들어봤지만 잘 몰랐던 곡들도 알고보니 재즈인 적도 참 많죠.
우리 일상에 가까운 재즈. 오늘은 기타리스트 피터 번스타인, 존 스코필드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그들의 이야기도 살짝 들어보구요.
지난 번에 소개했지만 레스터 영의 음반을 하나 이야기합니다.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여러 번 듣다보면 반복되는 이름들도 참 많아요.
듣다보면 은연 중에 뇌리에 뮤지션 이름과 음악이 남는 것 같아요. 자, 오늘도 재즈의 세계로 즐겁게 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