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시절 정보경찰들이 ‘의원 관리카드’를 만들어 인맥 사찰을 벌인 사실이 최근 <한겨레> 보도로 밝혀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고위공직자 인사 검증을 정보경찰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보경찰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봤다.
'김민하의 여의도 동물원'에서는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의 ‘5·18 망언’을 두고 벌어진 논란과 한국판 ‘반나치법’ 통과 가능성에 대해 살펴봤다.
사회 : 송채경화 한겨레 기자
패널 : 김양진 한겨레 기자, '냉소사회' 저자 김민하
편집 : 가재울라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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