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추천 신작은 넷플릭스 영국 드라마 ‘더 서펀트’입니다. 뱀처럼 교묘한 연쇄살인범의 실화를 다룬 드라마에요. 추천 걸작은 10주년을 맞이한 에드가 라이트 감독의 컬트 영화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입니다.

넷플릭스 화제작, '낙원의 밤' 다들 어떻게 보셨어요?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 소설 '사소한 정의'를 영화화 하라!

2013년에 출간되어 이듬해 SF 분야의 거의 모든 상을 휩쓸며 평단과 SF 독자들을 사로 잡은 화제의 소설!...을 저희가 잘 소개해드렸기를 바라며.

이번주 추천 신작은 셜록 홈즈에 등장하는 '베이커가 특공대 이레귤러스'를 주인공을 내세운 드라마 '이레귤러스', 걸작은 엘튼존의 일대기를 담은 음악 영화 '로켓맨' 입니다.

요즘엔 이런 영화, '미나리'편.

아직 안 보신 분, 보실 분, 안 보실 분 모두 들어보세요!

SF를 사랑하는 개발자 민형님이 최신 화제작을 가져오셨네요.

지금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한나 렌'의 <매끄러운 세계와 그 적들>을 영화화 하라!

코로나19를 핑계로 4개월이나 쉬었습니다...죄송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회는 그동안 봤던 넷플릭스 영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젠틀맨과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승리호 뒷북, 차인표 이야기 조금, 아카데미 이야기를 조금 했습니다. 부디 재밌게 들어주세요.

요즘처럼 추운 겨울날 꺼내 보기 딱 좋은 영화 '윤희에게'추천합니다

국내 SF 단편 소설집 '팬데믹: 여섯 개의 세계'에 실려 있는 배명훈 작가의 '차카타파의 열망으로'는 말하다 보면 침이 튀기기 마련인 격음이 사라진 시대를 그린 놀라운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영화로 만든다면?

이번 주 넷플릭스를 켜라! 신작은 전종서가 미쳐 버린 영화 '콜', 걸작은 아론 소킨이 아론 소킨한 영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