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신음악의 다잉메시지'를 기억하시나요? 그 팟캐스트의 '신음'이 현재 중력장을 운영중입니다. 팟캐스트가 그리워서 다시 제작을 시작했고, 이번엔 영상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2년간 중력장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지난 아카이브 영상들을 차례로 업로드 할 준비가 드디어 되었습니다. 앞으로 팟캐스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과연 비주류음악가들은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봅니다. 우리는 '원하는 음악'을 만든다는 이유로 계속 이렇게 변방에 살아야 하는것인가? 혹시 이 난관을 헤쳐나갈 방법은 없을까? 고민하다가, 현 상황에 대한 진단을 조금 해보고 몇가지 제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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