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세상을 떠난 지 3년. 시간이 흐를수록 죄책감과 미안함이 점차 커져 점점 더 회복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는 응애님

애도의 끝은 있을까요? 누군가를 잊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꾸만 드는 자책하는 마음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오늘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남은 사람들의 애도에 관해 얘기 나눠봐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응원단에게 사연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고민, 힘든, 어려운 일을 모두 편하게 남겨주세요! 기쁜 일도 물론이고요.

📮 http://bit.ly/baby_village

리셀, 불법 토토 등 ‘돈 버는 행위’에 빠져버린 아들😩 속상하고 막막한 마음으로 엄마 응애님께서 사연을 보내주셨어요.

최근 청소년들 사이 ‘온라인으로 돈 벌어본 경험’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청소년들이 꼭 고민해봐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리고 부모는 어떻게 이런 청소년을 이해하고, 훈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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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너무 따뜻하고 친절한 복지관 선생님. 그런데 인생에서 너무 소중한 분으로 느껴지다 보니, 시간이 흐를수록 기대하게 되어 실망감과 섭섭함을 느끼게 된다는 응애님! 😞

오늘은 관계 속 온도차이, 서로 다른 기대로 인한 좌절과 실망감에 대해 다뤄보려 해요. 어떻게 하면 좀 더 성숙하게 관계를 가꿀 수 있을까요? 좋은 관계를 건강하게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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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아버지, 미성숙했던 어머니, 모든 게 내 탓 같았던 과거. 벗어나려고 부단히 애써봐도 가족의 한 마디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게 돼요. 그리고 과거에 쉽게 무너지고 방향성을 상실하는 스스로가 초라하고 쓸모없어 보인다는 응애님 😢

오늘은 응애님을 듬뿍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담아 얘기 나눠보려 해요. 어떻게 하면 과거의 상처와 거리를 둘 수 있을지, 나를 어떻게 돌볼 수 있을지 함께 얘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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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남짓 열심히 취업 준비중이신 응애님! 준비기간이 조금씩 길어질 수록 혼자가 점차 편해지신다고 해요. 그런데 혼자 지내는 자신의 모습이 편하면서도 너무 고립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많은 날들🫥
건강한 취업준비 기간이란 존재할까요? 사람들과 즐겁게 교류하며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함께 얘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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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워킹맘의 삶을 살고 있는 응애님. 그러던 중 아들의 '등교 거부 선언'을 듣게 되는데요.

항상 학교 다니는 것이 즐겁고 큰 문제가 없었던 응애님 입장에서는 아이에게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막막하시다고 해요. 그리고 바쁜 일상 속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는 응애님🥺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자녀의 등교거부 그리고 워킹맘의 고충에 대해 함께 얘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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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카톡이 오면 3개의 답장을 꼭 보내신다는 응애님! 답장 수가 어긋나면 불안한 마음이 들기에, 스스로가 황당하기도 하지만 꾸역꾸역 늘 카톡 수를 맞춰서 보낸다고 해요🤯

여러분의 비대면 소통 방식은 어떤가요? 오늘은 관계와 비대면 소통, 그리고 강박에 대해 얘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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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하루를 버티듯 살아가고 있으신 응애님😔. 하루하루를 좀 변화하고 싶어도 도저히 에너지가 없어서 그냥 최소한의 일만 하며 버티듯 살고 있으시다고 해요.

나에게 찾아온 무기력함과 우울.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나의 상황을 스스로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내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법, 함께 얘기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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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남들에게서 들어온 외모에 대한 지적. 그래서일까요? 20대 후반이 되어서도 0.1kg에 일희일비하게 돼요😓 강박처럼 먹는 것을 관리하고, 운동에 집착하게 되는 삶에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이 드신 응애님.

여러분은 외모 스트레스를 어떻게 대처하나요? 나의 몸에 대해 어떻게 수용하고 있나요? 함께 얘기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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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응원단 인사드려요 🙇‍♀️🙇‍♀️🙇‍♀️

댕강, 댕실, 댕근에게도 큰 도전이었던 "응심사 팟캐스트"! 소중한 여러분의 이야기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어떤 심리학적 지식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매일 고민했는데요.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시작하며 저희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눠보았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시즌2는 주 1회 여러분을 찾아뵙게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은 늘 그대로,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좀 더 이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을지는 늘 고민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해갈게요! 저희의 이야기 함께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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