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분은 생각지도 못한 대학 출신입니다. 대학가기 전에는 가정형편때문에 세운상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죠. 영어는 레벨 5단계 중에서 겨우 1단계. 딱 3개월치 먹고 살 돈 가지고 세 살 아이와 실리콘밸리로 갑니다.
바로 링크드인 엔지니어를 거쳐 지금은 세계최대 보안회사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박상현님 이야기입니다. 상현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분은 실리콘밸리 회사 도전에 대한 환상을 깰 것이고, 또 어떤 분은 실리콘밸리 회사 도전을 위한 용기를 얻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런 코딩 공부모임이 있습니다. 모토는 ‘우리도 네카라쿠배당토 취업해보자!’ 대상은 한국의 비상위권 대학의 학생들입니다. 링크드인 엔지니어를 거쳐 세계최대 보안회사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시니어 엔지니어로 일하는 박상현님이 만든 ‘테커’입니다. 온라인으로 “지지고 볶고 울리며 코딩 가르친다”고 합니다. 상현님은 왜 이런 모임을 만들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