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 만나는 두 번째 책은
[우리,다시 좋아질 수 있을까](저자 박성덕)입니다.
(방송 5월19일, 26일)
첫 번째 책이
자녀와의 관계, 부모로서 사는 이야기 였다면
이번에는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정서중심적 부부치료를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한 부부관계전문가인 저자는 부부간의 불화는
성숙한 부부관계를 위한 통과의례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과연, 좋아질 수 있는 것인지
어떻게하면 좋아질 수 있을지
이 책을 나누면서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