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업로드하는 팟캐스트네요.

혹시라도 기다려주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단 말씀을 전합니다...

제 최근 근황과 죽음에 대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떠듭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당신이 그래도,

살고 싶은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프닝, 엔딩 곡 - Men I Trust/ Break for lovers

안녕하세요, 습작입니다:)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 중 저를 아는 분들도 계실 테고,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습작’ 이란 이름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기억의 습작’ 이란 이름으로 유튜브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이고요. 지금은 종강해서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이름은 그냥 편하게 습작이라고 불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에피소드는 사랑에 대한 짧은 고찰을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보았어요. 부디, 즐겁게 들어주시길 바라요:)

제가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문맥에 맞지 않는 말을 많이 했을 수도 있고... 새벽이라 꼬르륵 소리가 들릴 수도 있지만... 그냥 올려보아요. 소설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기에 스포가 있습니다. 모순을 읽으실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면 뒤로 가기 꼭!!! 눌러주세요! 들어주신 모든 분들의 매일매일이 마냥 푸르기만을 바라요~ :)

음질도 별로고.... 들어주실 분이 있을까 싶긴 한데, 녹음 한 시간이 아까워서 올립니다. 카세트 테이프 한 트랙이 끝날 때까지 그냥 주야장천 시만 읽어요...

새로운 마이크와 함께 하는 팟캐스트 방송입니다 :) 팝 필터 시킨 게 아직 오지 않아서 파열음을 발음할 때 소리가 약간 튈 수도 있어요ㅜㅜ.... 아이고야... 소리도 자꾸 쿵쿵 거리네요 왜 그럴까요? ㅜㅜ... 브금도 넣을까 하다가 도저히 어울리는 음악을 찾지 못해서..... 에라 모르겠다!! 란 맘으로 올립니다. 음악을 찾기엔 많이 졸리기도 하고요ㅜㅜ.. 아무튼 저는 카세트테이프 들으면서 자려고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ㅜ.ㅜ...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미아네요...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오늘은 이런저런 얘기들을 복합적으로 해보았는데요, 브금을 잔잔하게 넣을까 하다 오히려 방해만 되는 것 같아 처음으로 브금 없이 목소리만 올립니다... 부끄러운데 그래도...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청취자분들의 매일매일이 마냥 푸르기만을 바라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 모두 잘 자요~

안녕하세요:) 요번에는 제 최애 소설인 김애란 작가님의 물속 골리앗을 부분 부분 낭독 해 보았어요~ 목소리 수음이 말끔하게 되지 않고, 중간 중간 끊기는 부분이 있어 아쉽지만 그냥 올려보아요. 새벽에 녹음을 진행하여 중간에 꼬르륵 소리가 (...__...) 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말 흥미진진한 소설이니까요, 재미있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임경선 작가님의 소설 '기억해줘' 의 일부를 낭독합니다 + 헛소리와 이런 저런 잡담들도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도, 뵈었던 분도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조금 꿀꿀해서 우울할 때 읽는 소설책을 짧게 낭독해 보았어요!

대본을 따로 준비한 것이 아니라 말이 굉장히 횡설수설합니다.. 헤헤

그래도 재미있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기억의 습작입니다:) 첫 녹음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녹음 상태가 영 좋지 않네요.

다음 방송 때 뵙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사연 신청 폼- http://naver.me/54Vnj4yx

(-주소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브금 출처: 브금 저장소 Y10K님, 군악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