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오리 가족의 도로 횡단을 도우려다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차로에서 41살 케이시 리바라가 차도를 건너는 오리 가족을 구조하려다 사망했다고 뉴욕포스트 등 다수의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 남성이 오리 가족의 도로 횡단을 도우려다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8일 오후 캘리포니아주의 한 교차로에서 41살 케이시 리바라가 차도를 건너는 오리 가족을 구조하려다 사망했다고 뉴욕포스트 등 다수의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