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푸드글로벌은 반려견용 눈물자국 개선용 기능성 간식 ‘눈물싹싹’을 천연물 소재로 개선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국내는 반려동물 천만가구시대에 진입했으며, 특히 흰색 계통의 반려견이 유난히 많은데 흰색 반려견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눈물자국과 눈물번짐 증상을 겪고 있다.
눈물성분 중 포르피린이 산소와 만나 적갈색으로 번지면서 눈밑이 지저분해지고 냄새가 나는 등 비위생적인 상태가 되는 것.
견주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치료와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지만 만족스러운 치유와 완치가 어려운 증상이다. ‘눈물싹싹’은 견주들의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주는 기능성 신제품이다.
눈물싹싹은 조선시대부터 오랫동안 인체에 사용되며 각종 염증, 폐농, 폐렴, 중이염 개선과 피부병, 지방간, 요도염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천연물 약재 약모밀을 주원료로 하여 반려견의 눈건강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8가지 자연유래성분이 포함했다.
‘눈물싹싹’을 제조한 ㈜메디푸드글로벌의 금경혜 사장은 “반려동물의 눈물 과다분비, 알러지, 눈물자국 등 눈질환은 눈 질환 자체의 원인도 있지만 더 광범위하게 반려동물의 체내 장기의 건강상태가 약해지거나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