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MT

"공부 못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04.17.2015 - By 머니투데이더300, 더모아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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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지적장애는 아니지만 정규 교육과정을 무리없이 따라가기에는 크게 어려움을 겪는 지능 수준을 뜻합니다.

정확한 통계치는 없지만 전체 학생의 8% 가량이 경계선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반에 약 3명 수준입니다.

정규 교육과정을 따라가기 힘든 만큼 학창 생활도 녹녹치가 않고 졸업해서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법안이 발의돼 국회 앞 MT가 분석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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