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앞 MT

"국정감사 내가 좀 해봐서 아는데" (2/2)

10.16.2015 - By 머니투데이더300, 더모아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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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국감, 호통국감은 매년 반복됩니다. 그런데 이것과 함께 반복되는 것이 또 있죠. 부실국감, 호통국감에 대한 언론과 시민사회의 ‘비판’이 그렇습니다.

이 비판들은 당연합니다. 문제는 이 비판의 내용이 매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마치 장마, 태풍에 대한 보도처럼 매년 비슷한 내용이 쏟아집니다.

그래서 특별한 비판들을 준비해봤습니다. 국정감사를 좀 해본 사람들이 모여서 국정감사에 대한 '평범한 비판들'을 한 번 따져봤습니다.

오늘은 '부실국감'이라는 비판 영역에 대해서 다뤄봤구요. 다음 주에는 '호통국감'의 정체를 따져보려고 합니다.

무진장 재미 없겠죠? 그래도 참 유익합니다. 재미없고 유익한 것들이 세상을 바꾼다는 건 도서관에 쌓여있는 수많은 고전 필독서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안 들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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