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10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5톤 트럭을 몰던 28살 A씨는 앞서가던 8.5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차량 파손이 심해 차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A씨는 영하의 추위 속 찬바람을 그대로 맞아야만 했습니다. 때마침, 사고 현장 부근을 지나고 있던 52살 안현걸 씨가 이를 발견해 곧바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A씨에게 달려갔습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15분쯤,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5톤 트럭을 몰던 28살 A씨는 앞서가던 8.5톤 트럭을 추돌했습니다. 차량 파손이 심해 차안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A씨는 영하의 추위 속 찬바람을 그대로 맞아야만 했습니다. 때마침, 사고 현장 부근을 지나고 있던 52살 안현걸 씨가 이를 발견해 곧바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A씨에게 달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