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밤, 경남 고성군 인근의 절 보현사의 스님은 견공 2마리가 맹렬히 짖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불안한 느낌에 밖으로 나간 스님은, 절 뒷편 이웃집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님은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13일 밤, 경남 고성군 인근의 절 보현사의 스님은 견공 2마리가 맹렬히 짖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불안한 느낌에 밖으로 나간 스님은, 절 뒷편 이웃집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타오르는 불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님은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주민들을 대피시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