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9 화 [6.25 개전 3일, 서울이 함락되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이 남한을 기습 남침한다.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작전명인 ‘폭풍’처럼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는 북한군. 전쟁 발발 이틀 뒤인 6월 27일 새벽, 국회는 ‘수도 서울 사수’를 결의한다. 이를 들고 대통령 관저인 경무대를 찾아가지만 대통령은 자리에 없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한 순간, 이승만 대통령의 행방과 대응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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