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코리아 탄생비화!
확진자 130만, 사망자 7만 명에 이르는 코로나 팬데믹!
신천지 집단 감염사태로 ‘입국제한국’ 이라는 오명을 썼던 대한민국!
불과 한 달 사이에 코로나 대응 모범국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드라이브 스루’와 세계로 수출되는 ‘한국산 키트’
글로벌 스탠다드로 거듭나는 ‘코로나 코리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 드라이브 스루, 설계자는!
세계 최초 드라이브 스루가 시행된 칠곡 경북대 병원! 31번 확진자의 등장 이후 닷새 만에 전격 도입 된 드라이브 스루. 이 시스템을 시행한 손진호 병원장은 숨은 드라이브 스루의 숨은 공로자가 있다고 밝혔다. 바로 국내 1번 확진자 주치의였던 김진용 과장이었다.
드라이브 스루의 최초 아이디어를 제공한 김진용 과장. 1번 확진자를 통해 코로나19의 교활한 비밀을 알아냈기 때문이라고 한다. 초기에 알아낸 병변의 특징이 이후 코로나 대응법을 바꾸었다고 하는데...과연 어떤 내용일까?
한편, 드라이브 스루에 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발언 일주일 만에 도입을 결정했다. 일본도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두 명의 의료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드라이브 스루. 어떻게 글로벌 스탠다드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 한국형 진단키트 ‘스마트’한 이유?
지난달 24일,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의료장비 지원요청!
잇따른 선진국의 SOS요청. 전 세계 극찬의 중심 ‘한국형 진단키트’ 개발에 숨겨진 이야기는 무엇일까?
스포트라이트에서 발견한 1월27일 서울역에서 진행된 긴급회의 현장사진!
그리고 스포트라이트에서 공개하는 30일간의 <코리아 키트> 제작기!
2월4일 드디어 긴급사용 승인된 진단키트! 6시간 만에 확인 가능해진 바이러스 감염여부!
K-바이오 미래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형 진단키트’가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