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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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으로서 취향이 있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꼭 남다르고, 색다른 것만이 '좋은' 취향일까? 동료들과 취향이 다를 땐 어떻게 함께 일할 수 있을까? 일을 하며 만들어진 나만의 취향과 스타일은 과연 일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걸까? "그건 네 취향이고!"는 과연 비난일까, 칭찬일까.
'저는 기획자일까요? 마케터일까요?', '브랜딩은 정확히 뭘 하는 일인가요?' 누군가가 정해준 타이틀 대신,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스스로 정의해 본다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고 있는 걸까? 정답은 없지만 나름의 답은 있을지 모르는 일친구들의 '직무' 토크!
쿨함과 무례함의 경계는 무엇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 상대방으로부터 존중과 배려는 또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작은 실마리가 되어 줄지도 모르는 '컨버스 효과'를 전파하기 위해 쉬는 시간 급히 다시 마이크를 켠 세 친구!
그 누구도 온전히 혼자 일할 수만은 없다. 일하는 사람에게 숙명과도 같은 ‘협업’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대체 협업을 잘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은 어떤 역량을 갖춘 사람들일까?
도대체 '성장'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성장을 꼭 해야 할까요?
일하는 사람에겐 '성장'이 필수 덕목일까요?
우리는 도대체 왜! '성장'에 집착하는 걸까.
밥친구, 술친구는 있는데 왜 ‘일친구’는 없어? 우리에게 일이란, 일터에서의 친구란 어떤 의미야? 일 얘기를 하다 하다 팟캐스트까지 와버린 친구들의 분량 조절 대실패 프롤로그
The podcast currently has 6 episode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