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5.2015 - By 머니투데이더300, 더모아
"너 영창가고싶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군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피하고 싶어하는 해악 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영창을 다녀오면 군 복무기간이 그 만큼 늘어나기도 하죠.
지금 영창을 보내는 권한은 사실상 지휘관에게 있습니다.
때문에 지휘관의 자의에 따라 영창을 보내는 것이 가능한 구조인데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