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정하는 노오오오인분들!
지먼노클의 정도희, 곽민수 입니다!

한 회차 미루고 석고대죄하며 초심 찾겠다 소리치더니, 한 주만에 바아~로 초심 잃고 지각 해버린 클럽 장! 정도희! 곽민수입니다! (정도희가 업로드했다고 본인 이름을 앞으로 배치한 게 살짝 열받네요)

싸랑하는 노오~인분들!
독감이 유행인데 걸리지 않고 잘 살아남고 계신가요?

이번 편 주제는 바로 바로 바로 -
동시집 <드리큘라의 시> 입니다!

민수가 노래를 부르던(?) 동화와 동시를 다루며 즐겁게 얘기한 두 회차였어요.
(11화 <긴긴밤>편과 같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처음 다루는 시라는 장르에 또 길게 이어진 정도희의 시론(그만)

시집 속 주인공은 도대체 누구인가에 대한 열띈 싸론(싸움+토론 이라는 뜻)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곽민수의 김치뽁음밥 이야기와 (볶X 뽁ㅇ) 과거 5살이었던 어린이 도희가 저지른 첫 살해의 기억 까지... (인마 진짜 잔인한 놈임)

이번 편...
진짜 재밌어... 들어줘....

그럼 애정하는 노~인분들 
이번 회차도 가볍게 즐겨 주실거죠?

팟빵, 애플팟캐스트, 스포티파이, 유튜브에서 청취 가능합니다!
팔로우와 리뷰, 댓글은 사랑이에요! (인스타 @nogari_fm)

ps. 영화 <세계의 주인> 재미있게 보신 노오인분들 계신가요? 저와 같은 취향이라면 '전국어린이 연극잔치'에서 하는 공연 <몬스터 차일드> 를 아주아주 강추드립니다! (정도희가 꼭 올려달래요)

P.S_2 우리 오래 봐요... 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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