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수저'가 되고 싶다! 는 생각, 하시나요? 저는 종종 하는 편입니다.
광대가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살아왔지만, 왠지 판이 깔리면 조용히 구석으로 숨고 마는데요,
여기, 16년 동안 예능을 만들어오다 <농담에 진심>이라는 책까지 써 버린 작가가 있습니다.
'깔깔 유머집' 같기도 하지만, 또 한 켠에는 농담을 섬세히 벼려내는 사람의 철학이 담겨 있기도 하죠.
웃음에도 권력이 있을까? 왜 어떤 농담은 즐겁고 어떤 농담은 불쾌할까?
여러 질문을 던지며, 작가 곽민지, 팟캐스터 비혼세 님과 한 바탕 수다를 떨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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