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인은 인사이트 있는 현장의 전문가와 성장하고 싶은 독자를 연결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임. 콘텐츠가 주는 지적 만족감은 관련 전문가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더욱 커진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음.

2. 테크, F&B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에서 종사하는 분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음. 온라인 콘텐츠 ("Story")가 오프라인 모임 ("Studio", "Study")에서 대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이 대화들이 다시 양질의 콘텐츠로 재가공되는 선순환 과정을 감안하여 서비스가 디자인 되었음.

[홍준: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읽어보면 퍼블리 (PUBLY)같기도 했다가,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오프라인 모임을 보면 또 트레바리 같기도 하네요!"]

3. 임미진 팀장은 15년 간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로 일 해왔음. 불확실하며 빠르게 바뀌어가는 미래에 기자는 대체될 것이라는 걱정이,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음. 이에 동료 기자들과 함께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의 사례를 탐구하고, 이를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 (New Collar Confidential)"이라는 책으로 출간함. 폴인도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나고 발전된 아이디어임.

[Jeremy Rifkin: "60년 뒤 손주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생각하며 미래를 살아나가면 좋을 것."]

4.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에서는 미래형 인재들의 5가지 특징을 강조함: (1) 기술이 바꿀 미래를 내다보는가. (2) 디지털 문해력 (Digital Literacy)가 있는가. (3)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4) 끊임없이 변화하는가. (5) 손잡고 일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국내에는: 토스의 이승건 (SeungGun Lee) 대표,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수석 심사역, 크리에이터 태용 등을 예시로 듦.

5. 이 특성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5번째 협업능력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미래세대들에게 함께 일해보는 경험을 많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 예시로, 호주청년재단은 중고생들에게 20달러를 비즈니스를 해보라는 미션을 진행했음. 학생들은 10명이 모아 카페를 차리거나, 3명이 포대를 구매해 분뇨를 농장해서 구해온 후 5배 이상의 차익으로 판매를 하는 등 뛰어난 창의적 협업능력을 보여준 바가 있음.

1. 폴인은 인사이트 있는 현장의 전문가와 성장하고 싶은 독자를 연결하는 지식 콘텐츠 플랫폼임. 콘텐츠가 주는 지적 만족감은 관련 전문가와 상호작용을 통해서 더욱 커진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음.

2. 테크, F&B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에서 종사하는 분들 사이에서 수요가 높음. 온라인 콘텐츠 ("Story")가 오프라인 모임 ("Studio", "Study")에서 대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이 대화들이 다시 양질의 콘텐츠로 재가공되는 선순환 과정을 감안하여 서비스가 디자인 되었음.

[홍준: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읽어보면 퍼블리 (PUBLY)같기도 했다가, 지적인 대화를 나누는 오프라인 모임을 보면 또 트레바리 같기도 하네요!"]

3. 임미진 팀장은 15년 간 중앙일보 사회부 기자로 일 해왔음. 불확실하며 빠르게 바뀌어가는 미래에 기자는 대체될 것이라는 걱정이, 앞으로의 세상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음. 이에 동료 기자들과 함께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이끌어나가는 사람들의 사례를 탐구하고, 이를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 (New Collar Confidential)"이라는 책으로 출간함. 폴인도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나고 발전된 아이디어임.

[Jeremy Rifkin: "60년 뒤 손주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생각하며 미래를 살아나가면 좋을 것."]

4. "새로운 엘리트의 탄생"에서는 미래형 인재들의 5가지 특징을 강조함: (1) 기술이 바꿀 미래를 내다보는가. (2) 디지털 문해력 (Digital Literacy)가 있는가. (3)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4) 끊임없이 변화하는가. (5) 손잡고 일하는 법을 알고 있는가.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국내에는: 토스의 이승건 (SeungGun Lee) 대표, 알토스벤처스의 박희은 수석 심사역, 크리에이터 태용 등을 예시로 듦.

5. 이 특성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5번째 협업능력이며, 이를 위해 한국의 미래세대들에게 함께 일해보는 경험을 많이 제공하는 것이 중요함. 예시로, 호주청년재단은 중고생들에게 20달러를 비즈니스를 해보라는 미션을 진행했음. 학생들은 10명이 모아 카페를 차리거나, 3명이 포대를 구매해 분뇨를 농장해서 구해온 후 5배 이상의 차익으로 판매를 하는 등 뛰어난 창의적 협업능력을 보여준 바가 있음.

1. 한국성장금융은 한국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시장 실패 영역이 있는 곳에 모험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함. 3.3조원 규모의 금액을 VC에 출자해 주어 현재 약 125개 정도의 펀드가 결성되었고 자펀드 총 규모는 12.5조원 가량임

2. 벤처 생태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자금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자금이 유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국성장금융도 자금 출자 시 모집액의 50% 이상은 외부로부터 자금을 출자받도록 함으로써 민간 자금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음

3. 출자 시 운용사 선정 기준은 운용사에 소속된 인력과 기존의 행적, 그리고 해당 펀드의 주 목적과의 적합성을 살펴봄.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기준이 됨

4. 한국성장금융은 미래에도 스스로 벤처 기업이라고 생각하며 벤처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임. 또한 단순 출자 뿐만 아니라 시장 실패 영역에 투자하고, 민간과 해외 자금이 국내 벤처 생태계에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할 것임

5. 대출 시장과는 달리 투자 시장은 아직도 공급자 위주로 형성되어 있음. 그러나 지금이 변곡점이며 5~10년 후에는 수요자 시장으로 바뀌어 스타트업이 VC를 선택하는 시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함. 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VC도 벤처화 될 필요성이 있음

1. 한국성장금융은 한국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시장 실패 영역이 있는 곳에 모험 자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함. 3.3조원 규모의 금액을 VC에 출자해 주어 현재 약 125개 정도의 펀드가 결성되었고 자펀드 총 규모는 12.5조원 가량임

2. 벤처 생태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공공의 자금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자금이 유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한국성장금융도 자금 출자 시 모집액의 50% 이상은 외부로부터 자금을 출자받도록 함으로써 민간 자금의 유입을 유도하고 있음

3. 출자 시 운용사 선정 기준은 운용사에 소속된 인력과 기존의 행적, 그리고 해당 펀드의 주 목적과의 적합성을 살펴봄. 거시적으로 보았을 때 일자리 창출도 중요한 기준이 됨

4. 한국성장금융은 미래에도 스스로 벤처 기업이라고 생각하며 벤처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임. 또한 단순 출자 뿐만 아니라 시장 실패 영역에 투자하고, 민간과 해외 자금이 국내 벤처 생태계에 유입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할을 할 것임

5. 대출 시장과는 달리 투자 시장은 아직도 공급자 위주로 형성되어 있음. 그러나 지금이 변곡점이며 5~10년 후에는 수요자 시장으로 바뀌어 스타트업이 VC를 선택하는 시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함. 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VC도 벤처화 될 필요성이 있음

1. 위즈스쿨은 인공지능 튜터 기반의 차세대 코딩 교육 플랫폼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며, 왜 코딩을 배워야하는지 모르고, 전체적으로 튜터가 부족하다는 기존 코딩 교육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함

2. 초등학생 4학년부터 성인까지 한 번도 코딩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도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졌으며, 2시간의 수업만으로도 기본적인 모바일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축함

3. 양영모 대표는 중국과 한국에서 여러 번 창업을 한 경험이 있으며 M&A를 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음. 현재 팀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코딩 튜터 등 코딩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최적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음

4. 교육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 요소가 많으며 현재 오프라인 코딩 스쿨, 온라인, 멤버십 개념 등을 고민하고 있음. 다음달에는 타 지역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학습 데이터를 빠르게 모아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 기술적인 강점으로 구축할 생각임

5.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현재부터는 투자를 빠르게 유치해서 내년말에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임. 국내를 선점한 뒤 미국과 중국으로 진출하는 로드맵까지 계획 중

1. 위즈스쿨은 인공지능 튜터 기반의 차세대 코딩 교육 플랫폼을 개발 및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며, 왜 코딩을 배워야하는지 모르고, 전체적으로 튜터가 부족하다는 기존 코딩 교육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함

2. 초등학생 4학년부터 성인까지 한 번도 코딩 교육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도 코딩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졌으며, 2시간의 수업만으로도 기본적인 모바일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축함

3. 양영모 대표는 중국과 한국에서 여러 번 창업을 한 경험이 있으며 M&A를 한 경험도 보유하고 있음. 현재 팀은 개발자와 디자이너, 코딩 튜터 등 코딩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최적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음

4. 교육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 요소가 많으며 현재 오프라인 코딩 스쿨, 온라인, 멤버십 개념 등을 고민하고 있음. 다음달에는 타 지역으로 오프라인 수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학습 데이터를 빠르게 모아 서비스의 퀄리티를 높여 기술적인 강점으로 구축할 생각임

5. 1년 가까운 시간동안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현재부터는 투자를 빠르게 유치해서 내년말에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임. 국내를 선점한 뒤 미국과 중국으로 진출하는 로드맵까지 계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