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한국일보 어떻게 제작되고 있나?
-신문 제작에 제외된 기자들의 상황은?
-한국일보 정상화 움직임은?
-정치권의 움직임은?
-한국일보 사태의 원인은?
-검찰의 수사 상황은?
-노사간 교섭 상황은?
-한국일보 사태, 해법은?
◆정재권의 진단
지금 한국일보가 어떤 신문인지, 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의 입을 빌려 규정해 보겠습니다. 도저히 신문으로 부를 수 없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쓰레기 종이뭉치. 한국일보 논설위원들이 지난 6월 18일 낸 성명의 일부입니다. 지금의 한국일보는 ‘사회적 공기’라는 본연의 임무는 완전히 사라지고, 사주가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도구로 전락했을 뿐입니다. 족벌언론의 폐해가 얼마나 심각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입니다. 하루빨리 한국일보가 제자리로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제작진
앵커: 정재권 취재: 최원형 기술감독: 박성영 연출: 박종찬 정주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