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
예술공간 돈키호테 이명훈 편
#1 당신은 누구입니까? 당신의 ‘우리’는 누구입니까?
#2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이 공동체의 일인지, 예술인지, 잘 모르겠는 그때, 당신 옆에는 누가 있나요? 당신 앞에는 무엇이 놓여있나요? 길을 잃은 듯한 그곳은 어디인가요?
#3 공동체와 예술 사이에서 수고한 당신, 당신의 자양강장제는 누구 혹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원동력은?
#4 당신에 관한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누구 어떤 관계를 맺고, 무엇을 함께 하고,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죠?
이번 말하는 미술 17회 미디어시티서울 2016 특별판 1부 [반짝이는 공동체 오디오 가이드]는 예술과 공동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여러 미술인 동료들과의 대화를 미디어시티서울 2016 개막인 9월 1일, 오늘부터 소개합니다.
이 대화를 숙제처럼 대하지 않기 위해서 또 장소적 거리감의 한계를 뛰어넘어 보려고, 말하는 미술은 전화 통화 녹음을 시도했습니다. 수화기 너머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가지 질문에 대한 각자의 생각에 귀 기울여 주세요.
* 네 번째 주인공은 예술공간 돈키호테 이명훈 기획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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