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작가가 만든 한 전시에 관한 또 다른 작가의 단상
작가들의 목소리들이 겹과 결을 내는 듯합니다.
많이 회자되는 그 전시, 정서영과 최정화의 1999년 2인전
당시 대안공간 풀(현 아트스페이스 풀)의 기획위원이자
말하는 미술 4회의 주인공인 박찬경 작가의 목소리로 그 단상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낭독: 박찬경
음악: 권병준, 두개의 아날로그 메트로놈과 한개의 디지탈 딜레이, 1998
3회 최정화 편의 부록으로 볼 수도 있구요,
4회 박찬경 편의 예고편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더불어 당시 1999년에 정서영 작가의 모습도 엿볼 수 있겠지요.
이어지는 음악의 주인공은 말하는 미술의 음악 감독이자 1회를 통해 소개되었던 작가 권병준입니다.
두개의 아날로그 메트로놈과 한개의 디지탈 딜레이, 1998
Two Analog Metronomes and One Digital Delay
정구호 연출, 강혜련 안무의 '수류'의 무용음악 1장
그럼 6월 27일 업로드 될 박찬경 편도 많이 기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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