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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년 7월 17일 새벽, 파리 비비엔 거리의 은행 앞.지폐를 금화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15명 안팎이 목숨을 잃었습니다.이 지폐를 만든 사람은 프랑스의 재무총감 존 로.그는 26년 전 런던에서 결투로 사람을 죽인 사형수였습니다.확률을 계산하던 도박사는 어떻게 한 나라의 돈을 찍게 됐을까요?종이돈과 주식으로 나랏빚을 풀려던 존 로의 실험,그리고 '미시시피 거품'이 터지기까지의 이야기를 따라가 봅니다.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은 왜 남해회사 버블에서 투자 손실을 입었을까요? 18세기 영국을 뒤흔든 투기 열풍을 따라가며 시장의 과열과 인간의 심리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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