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막판 역전승으로 1:1로 끝이난 4.3보궐선거. 조선일보는 '문재인 정부 패배'라고 하고, 자유한국당은 정신승리 중인데.. 과연 그럴까요? 4월 4일 발칙한뉴스입니다.

불과 국회의원 단 2명을 뽑는 초미니 선거지만, 정부를 비롯한 여야 5개 정당의 정치적 명운이 걸려있는 4.3 보궐선거가 시작됐네요. 그런 가운데, 김성태 의원이 딸의 이력서를 KT에 직접 전달한 사실이 드러났다는데? 4월 3일 발칙한뉴스입니다.

-난감해진 선관위, '자유한국당, 오하한듯.. 선거법 위반 맞다'

-‘기자 매수’ 의혹 휩싸인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

-경남FC, ‘자유한국당,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와..’

-1년 전 민주당 때는 ‘선거운동 안돼’ 유권해석

-‘박근혜와 김학의, 청와대서 함께 뛰놀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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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3번 박영선 관련 논평 낸 자한당, ‘리플리증후군’비난

-이용주, ‘나도 동영상 봤다, 황교안이 몰랐을리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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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황교안 법무장관 만나 ‘김학의 CD’ 보여주고 임명 만류'

-박지원 '박영선, 과거 ‘황교안이 김학의 얘기 듣고 얼굴 빨개지더라’ 말해'

-나경원 '국민연금으로 기업 통제,·드루킹 계획대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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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 조정 자체안' 발표한 자유한국당의 속내

(송출오류로 방송이 절반가량만 녹음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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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과거사위, 김학의 사건 재수사 권고…'박근혜 청와대가 수사방해'

-곽상도 혐의는? '김학의 경찰수사·동영상 감정에 개입'

-나경원 '김학의 재수사는 문재인의 ‘1타4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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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특위'였다는 나경원의 황당한 변명

-김학의, 비행기 탑승 2분 전 출국저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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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 지진 유발 가능성 알고도 조치 없던 박근혜 정부 책임론 대두

-‘KT 청문회 못 연다’는 자유한국당, 도둑이 제 발 저린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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