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하지만 가을은 날씨도 선선해서 여행하기 괜찮은 계절이기도 합니다. 목동살롱 72회에서는 곧 '리얼관광'이란 책을 출간할 관광커뮤니케이터 윤지민 씨와 여행과 관광은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해야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을지 들어봅니다. SBS 이주형, 서경채, 심우섭 기자가 함께 합니다. (BGM:bensound)

올해는 가수 김광석의 20주기입니다.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노래가 떠오르는 가을, 찬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계절이면 더욱 그가 떠오릅니다. 목동살롱 71회에서는 김광석의 노래로 만든 뮤지컬 '그날들'을 쓰고 연출한 장유정과 배우 민영기 씨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SBS 이주형, 곽상은, 정경윤 기자가 함께 합니다.(BGM:bensound)

목동살롱 70회에는 영화 '물숨'의 고희영 감독과 황도철, 이병주 촬영감독을 초대해 10년 가까운 제작 기간이 소요된 제주 해녀 영화에 대한 내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모래시계'의 송지나 작가가 대본을 쓰고 뉴에이지 작곡가인 양방언씨가 음악을 맡아 더 눈에 띄는 영화입니다. SBS 이주형, 안현모 기자 함께 합니다.(BGM:bensound)

<목동살롱> 69회에서는 현재 '1837년 가을 어느 혼례날-덕온공주 한글 자료'란 전시를 열고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의 박준호, 김미미 학예사를 초청해 덕온 공주의 비운의 삶과 당시의 궁궐 풍속, 세간과 다를 바 없는 왕후와 공주 간의 혈육의 정 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주형, 곽상은 기자 함께합니다. (BGM:bensound)

오빠의 아저씨의 차이는 뭘까요? 다양한 기준에서 나눠지겠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도드라지는 게 바로 패션입니다. '목동살롱' 68회에서는 조선일보에 '오빠와 아저씨는 한끗 차이'라는 칼럼을 2년 넘게 연재하면서 최근 동명의 책을 펴낸 패션 칼럼니스트 이헌 씨를 초청했습니다. SBS 이주형, 안현모 기자 함께합니다. (BGM:bensound)

<목동살롱> 67회에는 영화 '범죄의 여왕'의 이요섭 감독을 모셨습니다. 이 감독은 '범죄의 여왕'의 모티브가 된 사건, 영화 제작 과정, 주연배우 박지영씨와의 작업 과정에 대해 털어놓았습니다. 또 영화창작 집단 '광화문시네마'와 한국영화산업의 현실에 대해서도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주형, 유영수, 김영아 기자 함께합니다.(BGM:bensound)

한여름의 찜통 더위를 한꺼번에 몰아낸 비소식과 함께 <목동살롱>이 일부 새로운 출연진과 콘텐츠로 다시 태어납니다. 목동살롱 66회에서는 생활문화부 남상석 부장과 생활팀 서경채, 안현모, 심우섭(전화 연결) 기자 문화팀 유영수, 김영아, 곽상은, 류란 기자가 출연해 새로워질 <목동살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BGM:bensound)

국민가수, 가왕 같은 타이틀이 가수들에게 최상급의 수식어로 사용돼왔지만 '문화 대통령'이란 칭호가 붙은 음악인은 서태지 씨가 유일한 것 같습니다. 목동살롱 65회는 바로 이 서태지의 음악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페스트'의 제작사 스포트라이트의 김민석 대표와 코타르역의 배우 조휘씨를 초청했습니다. SBS 이주형, 곽상은, 정경윤 기자 함께합니다.

꽃을 키우는 동네, 과수원, 도라지 재배하는 곳... 이런 곳을 서울에서 찾는다면 어디일까요? 바로 서초동, 압구정동, 도곡동이 불과 몇 십 년 전 그런 곳이었습니다. 목동살롱 64회에서는 '강남의 탄생'의 저자인 강희용 박사와 강남 개발의 역사와 그 뒷이야기를 다룹니다. SBS 이주형, 유영수, 김호선, 남주현 기자 함께합니다. (BGM:bensound)

퓨전그룹 '두번째 달'이 지난 4월 발매한 앨범 '판소리 춘향가'. 이 앨범을 피처링한 신세대 소리꾼 김준수, 고영열은 국악계 아이돌로 주목받는 가수가 됐습니다. 판소리하면 옛것, 지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을 깨뜨리는 두 소리꾼의 음악과 생각을 목동살롱 63회에서 만나보시죠. SBS 이주형, 유영수, 곽상은 기자 함께합니다. (BGM:ben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