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인간은, 역사 속에 던져짐으로써, 역사를 구성하는 노동 및 투쟁에 참여해야만 함으로써, 그들 자신들 간의 관계를 분명하게 바라보아야 함을 깨닫게 된다. 이 역사는 자신 내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닌 것을 대상으로 갖지 않는다. 역사시대에 대한 최후의 무의식적인 형이상학적 비젼은 생산력의 진화를 역사의 바로 그 대상으로 주목할 수 있었지만 말이다. 역사의 주체는 그 자신을 생산하며, 역사라는 그의 세계의 주인이자 소유자가 되며, 자신의 게임의 의식으로 존재하는 생동하는 존재일 수 밖에 없다.
스펙타클의 사회, 56
낯섦하면 떠오르는 철학자.
평범한 하루를 사건으로 만들어버릴 인물!
오늘 낭독에 함께하는 인물이죠.
기 드보르입니다.
지난 주 철학 듣는 밤 시즌 2 오프라인 강의의 피날레를 장식한 철학자이기도 하죠.
스펙타클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강력한 펀치를 날려줬습니다.
세계에 주인은 바로 나다.
그런데 우리는 왜 곁가지로, 반복되는 일상에 무기력함만을 느끼며 살아갈까?
무표정한 제 얼굴에도 제대로 주먹 한 방을 날렸죠!
출판사 현실문화연구에서 발간했으며 이경숙님이 번역해주었습니다.
강의때도 언급됐던 기획자 서문부터 읽으며 낭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