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내용]
안녕하세요. 외떨입니다.
잠시 외국을 떠나와서, 페이퍼르네상스 작업실에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낭독할 책은, 프랑소아 도스의, 질 들뢰즈, 펠릭스 과타리, Intersecting Lives입니다.
번역하면, 횡단하는 삶, 정도가 되겠군요.
제가 두철수 방송을 위해 부족한 실력으로 부분적으로 번역한 책인데요.
청취자분들이 들뢰즈의 삶을 엿보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횡단하는 삶이라는 전기는 들뢰즈와 과타리의 삶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에 있어서는 굉장히
훌륭한 평전입니다. 하지만 서사가 있다기 보다는, 실증적인 자료를 굉장히 많이 제공하는,
리서치의 양으로 압살하는 평전 이다보니까, 제가 어느 챕터를 골라서 통째로 읽어드리면,
저의 부족한 번역실력이 드러나면서, 너무 지루하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낭독을 들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들뢰즈 방송 생애편을 들으셨을거라는 전제하에,
들뢰즈 삶의 큰 흐름을 따라가면서, 중간중간 중략해 가면서 낭독해드리는게 들으시기에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들뢰즈의 유년기, 고등학교 시절, 소르본 대학생에서 고등학교 철학선생님 시절,
견습 철학자 시절, 그리고 과타리와의 공동작업에 대한 이야기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뢰즈의 죽음에 대한 부분들을 골라서 낭독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낭독 시작하겠습니다.
혹 낭독에 관한 문의가 있으시면 팟빵이나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면 경청하고 그에 맞게 준비하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겠지만 없어서 외떨이 번역한 책.]
Intersecting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