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비상 신호가 울리고 있는 삼성전자.

"삼성이 망하면 한국경제가 망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많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삼성의 위기는 한국경제의 위기가 될까? 아니면 또다른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상인 교수님과 함께, 핀란드 경제에서 절대적인 지위에 군림하다가 창조적 혁신의 물결 앞에서 급속도로 몰락한 노키아의 사례를 통해 삼성과 한국 경제의 미래를 살펴봅니다.

이세돌-알파고의 바둑 대국을 계기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인류 문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인간을 지배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커지고 있다.

과연 현실로 성큼 다가선 인공지능의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그리고 인공지능이 가져올 직업과 사회의 변화에 우리 사회는 제대로 대응하고 있을까?

최근 저금리 시대를 맞아 갖가지 투자 상품들이 관심을 끄는데...

그 중에 한동안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았던 오피스텔과 변액보험도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과연 언론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이들은 백조로 변신했을까?

-더민주 국민연금-임대주택 연계공약 집중해부

-'일본 GDP를 따라잡았다?' 기사의 거품 빼기

출연 : 선대인 (선대인경제연구소장), 김용민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