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업살리기, 규제완화라는 허울을 뒤집어 쓰고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난개발.
난개발은 어떻게 우리의 삶,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지, 그리고 지방정부는 왜 주민들의 삶보다는 특정 집단의 이익을 위해서 난개발을 조장하고 심지어 부추기는지, 허술한 법과 제도는 난개발에 어떻게 악용되고 있는지, 난개발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는 용인시에서 난개발에 맞서 싸우는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게스트 : 최병성(목사), 박진규(용인시 청곡초등학교 운영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