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에 한 시간, 희곡을 읽으며 나와 우리와 사회를 생각하는 시간,

몹티비와 함께 하는 희곡이 들린다, 낭독낭패!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 입니다.

-세 번째 에피소드-

종일 물건을 팔러 다녔지만 소득 없이 퇴근하는 예순의 윌리,

그와 그 가족이 보내는 어떤 날 밤.

윌리는 윌리의 혼잣말이 시끄럽다며 찾아온 옆집 남자 찰리와 카드놀이를 하면서도

과거로 돌아가 벤과 린다와의 대화를 떠올립니다.

자신의 삶을 인정받고 싶은 윌리

내 안에 있는 윌리의 모습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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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은 꿈꿔 본 영화,연극 속 주인공의 삶

주인공은 아니라도 주인공의 대사를 읽으며 간접 경험을 해봅니다.

낭독을 즐기며 같이 희곡을 읽는, 잘 못 읽어도 쫄지 않는

낭만돋는 낭독의 시간, 낭독낭패.

낭독자: 안성채, 문종규, 원유진, 장석문

기획/진행: 원유진

팟캐스트링크:http://www.podbbang.com/ch/13777?e=22...

유튜브링크: https://youtu.be/l_sDddIao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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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트리 희곡이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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