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고 괴로운 건 노상 우리 곁에 있는 거야. 받아들여야지 어카네”
_ jtbc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한 주에 한 시간, 희곡을 읽으며 나와 우리와 사회를 생각하는 시간,
몹티비와 함께 하는 희곡이 들린다, 낭독낭패!
미국의 극작가 아서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 낭독 그 다섯 번째 시간!
세일즈맨의 죽음 2막이 시작됩니다. 지난 밤, 소득 없이 퇴근한 것도 서러운데 두 아들마저 도움이 안 되는 소리만 해대서 영 잠자리가 불편했던 윌리는 아침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회사를 찾아갑니다. 더는 외근을 할 수 없으니 내근직으로 바꾸어달라는 말을 하려고요. 첫째아들은 오랜만에 옛직장을 찾아가 대표에게 사업 투자를 받고자 합니다. 그날 저녁에는 아버지와 두 아들, 셋만의 저녁약속이 있습니다. 저녁식사 자리에선 어떤 이야기가 오가게 될까요?
우리는 다시 한번 단란하고 포근한 가족의 이야기를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요?
낭독자: 문종규, 김세은, 안성채, 원유진, 허부영, 장석문
기획/진행: 원유진
팟캐스트링크:http://www.podbbang.com/ch/13777?e=22...
유튜브링크: https://youtu.be/m53Oo4V03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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